지난 2020년 4월 경에 21대 총선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나섰던 지상욱과 아내인 배우 심은하의 재산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답니다. 심은아의 남편인 지상욱이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미래통합당 서울 중구·성동구을 후보로 나오면서 선거 공보물을 통해 두 사람의 재산이 공개된 것입니다. 해당 공보물에 따르면 심은하 남편인 지상욱의 재산은 약 30억원이랍니다. 심은하의 재산은 약 19억 7800만 원으로 부부의 총 재산은 약 50억원이랍니다. 최근 심은하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지상욱의 유세 활동에 동참해 화제를 모았답니다. 그는 미래통합당을 상징하는 핑크색에 ‘지상욱 배우자’라고 적힌 점퍼를 입고 유세 활동을 도왔답니다. 심은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중학생 두 딸을 키우는 아이 엄마인 저도 ..

조민희가 권장덕을 유혹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권장덕, 조민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아침 딸 권영하는 아나운서 학원에 가기 위해 떠났답니다. 아들, 딸 모두 나가고 나자 두 사람만 남았던 상황입니당 ㅋㅋㅋㅋㅋ 이에 조민희는 "셋째를 낳을 걸 그랬던 마음이다"며 권장덕에게 "목욕하고 기다리고 있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답니다. 당황한 권장덕은 "안 기다려도 된다"라고 했답니다. 그러면서 존댓말을 사용하자고 했다. 이와 관련 권장덕은 "그래야 정말로 조용해진다"고 설명했답니다. 조민희는 권장덕의 흰머리를 뽑아주기도 했답니다. 이때 조민희는 "오늘은 음식 하기 싫다"며 "배달음식을 먹자"고 제안을 했답니다. 하지만 평소 배달음식을 싫어했던 권장덕은 "정말로 말도 안 되는..

양치승과 김동은이 헤이지니와 듀드 부부 영업에 나섰답니다. 2020년 7월 1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과 김동은이 헤이지니의 대기실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던 것입니다. 이날 양치승은 헤이지니와 듀드가 있는 대기실로 찾아왔답니다. 이어 김동은까지 깜짝등장했답니다. 헤이지니와 듀드는 뭔가 심상치 않은 낌새를 눈치챘답니다. 김동은은 두 부부에게 "혹시 운동하세요?"라고 물어보며 대기실을 찾아온 의도를 드러냈답니당 ㅋㅋ 양치승은 김동은에게 일단 대기실 문을 잠그라고 했답니다. 헤이지니는 깁스를 했던 발목 때문에 아직은 운동을 할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이에 양치승은 "상체만 하면 좋겠다"라고 말하면서 인어공주까지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답닏ㅇ ㅋㅋㅋㅋ

양치승 관장의 체육관을 찾은 요리연구가 심영순이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했답니다. 2020년 7월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심영순이 양치승의 체육관에 방문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체육관 탐방에 나선 심영순은 오히려 양치승을 훈련시키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답니다. 심영순은 "항상 직원들만 시키길래 오늘은 내가 시켜보려고 하는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희귀한 광경을 지켜보는 모든 직원이 즐거워했답니다. 심영순은 양치승에게 시키고 싶은 운동이 있는지 직원들에게 물었답니다. 직원들은 점프스쾃을 추천했답니다. 양치승은 심영순의 방망이 장단에 맞춰 운동했답니다. 심영순은 "열 번 더"를 외치며 양치승과 근조직을 놀라게 했답니다. 다음으로 필라테스 체험에 나섰답니다. 심영순은 80..

‘살림하는 남자들’ 김언중-김승현 부자가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답니다. 2020년 7월 1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명불허전’에 김성환과 아울러서, 임채무, 금수광산 김언중-김승현 부자, 이동준-이일민 부자, 이광기, 이재은이 출연한 ‘나도 가수다’로 꾸며졌답니다. 이날 떠는 모습을 보인 금수광산입니다. 김승현은 “첫 데뷔 무대다, 음원이 발매된 지 얼마 안 됐던 상황이다. 따끈따끈한”이라고 밝혔답니다. 이날 화려한 옷으로 시선을 강탈한 김승현과 그의 아버지 김언중입니다. 유산슬(유재석)의 의상을 제작한 곳에서 만든 옷이랍니당 ㅋㅋㅋ 김승현은 “신경 많이 썼다. 어머님께서 투자를 해주셨다. 옥 대표님께서 직접 의상을 해주셨던 것이다”며 “서로 각자 의상을 보기 힘들다. 너무 반짝여..

호통 판사'로 알려진 천종호 판사가 소년재판에서 호통을 치는 이유를 밝혔답니다. 2020년 7월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제헌절 특집으로 천종호 판사가 출연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천 판사는 호통을 치는 이유에 대해 "판사가 오죽하면 체통도 없이 호통을 치겠냐"라며 "소년 재판은 맡은 사건이 많아 1명 당 3분 밖에 주어지지 않는 것이다. 3분만에 재판을 받고 돌아갈만큼 소년범은 가벼운 처벌을 하는데 그렇게 되면 법정에 경각심을 못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그는 "다시는 법정에 서지 말길 바라면서 호통을 친 것"이라며 "사회가 너희들에게 얼마나 관용을 베풀고 있는지 알길 바라는 마음으로 호통을 치고 다시 오면 더 엄한 처벌을 내리겠다고 경고하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