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4월 경에 21대 총선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나섰던 지상욱과 아내인 배우 심은하의 재산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답니다. 심은아의 남편인 지상욱이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미래통합당 서울 중구·성동구을 후보로 나오면서 선거 공보물을 통해 두 사람의 재산이 공개된 것입니다.
해당 공보물에 따르면 심은하 남편인 지상욱의 재산은 약 30억원이랍니다. 심은하의 재산은 약 19억 7800만 원으로 부부의 총 재산은 약 50억원이랍니다.
최근 심은하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지상욱의 유세 활동에 동참해 화제를 모았답니다. 그는 미래통합당을 상징하는 핑크색에 ‘지상욱 배우자’라고 적힌 점퍼를 입고 유세 활동을 도왔답니다.
심은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중학생 두 딸을 키우는 아이 엄마인 저도 많이 힘들었던 것이다”라면서 “여러분의 선택이 대한민국을 바꾼다”고 전하기도 했답니다. 그렇지만 이번 선거에서 지상욱은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4.7%p 차이로 낙선했답니다.
참고로 지난 1993년 연예계에 데뷔한 심은하는 MBC ‘마지막 승부’, SBS ‘청춘의 덫’과 아울러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등 다수의 히트작을 통해 90년대 많은 사랑을 받았답니다. 지난 2001년 연예계 은퇴 후 2004년 지상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