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보도에 따르면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탤런트 유소영(33)이 최근 팟캐스트에서 과거 사귄 축구선수 손흥민(26·토트넘 홋스퍼 FC)을 언급해 곤욕을 치르고 있답니다. 유소영은 지난 14일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현진영의 즉문즉설'에서 과거 손흥민과 열애설이 사실이었냐는 진행자의 물음에 "네"라며 인정했답니다. 손흥민과 첫 만남부터 당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루머에 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던 것입니다. 처음에 손흥민을 알지 못했다는 유소영은 "열애설이 났을 때 댓글로 '물고 늘어지려고 정말로 작정했다' '남자를 잡으려고 작정했다' 등 욕을 엄청나게 하던 것이다. 정말로 억울했던 마음이다"고 고백했답니다. 그러면서도 "이야기를 해도 나는 상관 없는 상황이다. 그렇지만 그 친구(손흥..

걸그룹 이달의 소녀 최리가 ‘도시어부2’에 등장했답니다. 2020년 10월 8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2’에는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최리와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던 것입니다. 어두운 시간대지만 게스트로 등장한 이달의 소녀는 에너지가 넘쳤답니다. 히트곡 ‘쏘왓’을 배경 음악으로 삼아 등장한 이달의 소녀 여진과 더불어서, 김립, 최리, 이브, 고원, 올리비아 혜는 칼군무로 ‘도시어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답니다. 이달의 소녀는 퍼포먼스 후 ‘도시어부’ 멤버들과 인사를 나눴답니다. 멤버들이 모두 배에 오르는 건 아니었고, 최리가 홀로 배에 오르게 됐답니다. 최리는 “낚시를 정말로 좋아한다. 어렸을 때 아빠와 많이 함께 했다”며 ‘도시어부’ 팬이라고도 밝혔답니다. ‘도시어부’..

‘사랑의 콜센타’ 최진희가 자신의 픽이 임영웅임을 들켰답니다. 2020년 10월 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우아한 여사들 특집이 펼쳐졌답니다. 이날 MC 김성주는 최진희에게 “마음속 픽이 정말로 있냐”라고 궁금해 했답니다. 그는 “있는데 정말로 말 할 수 없다”라고 말했으나, TOP6는 “눈치챘다. 임영웅이 정말로 아니냐”라며 무대를 마친 뒤 임영웅에게 악수를 청한 것을 짚었답니다. 이를 들은 최진희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영탁하고 장민호는 자주 봤던 것 같다”라고 밝혔답니다. 그는 “장민호에게는 (잘생긴 미모때문에) 탤런트로 나가야지 왜 가수로 나왔냐 그랬던 마음이다”라며 “무대에서 많이 본 친구들이다. 벌써 얼굴에 빛이 나는 것이다”라고 말했..

배우 전인화가 유동근과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답니다. 2020년 9월 2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황신혜 전인화가 출연했답니다. 이날 황신혜는 현대극으로, 전인화는 사극으로 일가견이 있답니다. 황신혜는 "사극은 한번 해봤다. 정통 사극은 아니었다"고 말했답니다. '여인천하'로 연기대상을 받았던 전인화는 "50회 드라마를 많이 했던 것 같다. 50부작을 하는데 '여인천하'는 150부작이었다. 1년 반을 했다. 가채를 쓰는데 두피에서 열이 나고 송곳으로 찌르는 것처럼 아팠다"고 고충을 전했단비다. 전인화는 "가장 먼저 했던 사극은 '인현왕후'에서 장희빈 역이었다. 그다음에 사극 연기가 어렵고 자신이 없어서 고민을 했던 것 같다. 그때 김을동 선생님이 유동근을 나에게 소개해줬다. 그래서..

‘구미호뎐’ 김범이 데뷔 첫 반인반요 이랑 역에 도전하는 솔직한 속내를 밝혔답닏. ‘악의 꽃’ 후속으로 오는 10월 7일(수)에 첫 방송될 tvN 새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 액션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김범이 맡은 이랑은 이연(이동욱)의 배다른 동생으로, 인간과 구미호 사이에서 태어난 반인반요이자 현존하는 가장 위험한 구미호입니다. 형인 이연을 향한 ‘브라더 콤플렉스’로 똘똘 뭉쳐 있으며 둔갑에 능할 뿐만 아니라,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내기를 펼친답니다. 김범은 ‘구미호뎐’ 대본에 대해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신선한 소재의 내용과 구성이 너무 재미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답니다. ‘이랑’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 ‘구미호뎐’을 선택했다는 김범은 이랑의 매력으..

예전에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방송에서 최초로 김강우 아내의 얼굴이 공개됐답니당!! 한무영 씨는 동생 한혜진의 부탁을 받아 둘째 임신 중에도 방송에 출연해 김강우에게 영상편지를 보냈습니다. 해당 영상편지에서 한무영 씨는 "처음 보고 반해서 너무 떨려서 밥도 제대로 못먹었던거 지금도 기억해? 지금도 트레이닝복만 입은 모습만 보다가 단장한 모습 보면 지금도 떨리는 마음이다"며 쑥스러워 했답니다. 이어 "7년 동안 연애하면서 항상 내가 먹고 싶은거 먹자하고 나한테 다 맞춰줬다. 그리고 공주처럼 대해주고 편지도 로맨틱하게 써줬는데 답장을 한 번도 못해서 미안해. 내가 워낙 성격이 무뚝뚝하잖아"라고 말했답니다. 아울러 한무영 씨는 "연애하면서 빵 떠서 나랑 헤어질까봐 항상 불안했는데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