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값이 올라도 우리는 정말로 문제 없다"고 말해 논란을 빚은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이 서울 강남에 3채, 수도권에 1채의 주택을 보유한 4주택자인 것으로 2020년 8월 5일에 확인됐다니다. 당시에 언론의 취재를 종합하면, 김 의원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학동역 인근에 자신과 배우자(송휴섭 씨) 명의로 다가구주택 3채와 사무실(근린생활시설) 1채를 보유했으며, 인천에는 전원주택 1채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지난 2012년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 관보를 보면, 김 의원은 논현동에 자신 명의 주택 2채(124.20㎡/126.96㎡)와 배우자 명의 주택(114.85㎡) 1채, 사무실(234.72㎡) 1채를 보유했답니다. 21대 총선 후보자 재산신고사항에서는 추가로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에 전원주택 1채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장녀로 알려진 서민정 씨가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의 장남 홍정환 씨와 2020년 10월 19일 결혼식을 연답니다. 서 씨와 홍 씨는 지인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10월 18일 업계에 따르면 서 씨와 홍 씨는 지난 6월 약혼식을 올린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답니다. 결혼식엔 아모레퍼시픽 그룹 일가와 보광창업투자 관계자가 참석한답니다. 지난 6월 두 사람의 약혼식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을 비롯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아울러서,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답니다. 이 호텔신라 사장 등은 홍 씨와 고종사촌 관계입니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양가 부모와 직계 가족, 신랑신부 지인만 참석할 ..

당나귀 귀' 김기태 감독이 씨름선수 장성우가 훈련에 집중하지 못하자 예민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2020년 10월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새로운 보스로 합류한 씨름 레전드 김기태 감독의 이야기가 그려졌답니다. 민속씨름단 감독으로 활동 중인 김기태 감독은 이날 씨름선수 장성우에 대해 "대한민국 현재 천하장사다. 씨름 기술력은 대한민국 1등이라고 생각을 한다"고 말했답니다. 하지만 훈련에서 장성우 선수가 집중하지 못하자 그를 불러 지적을 쏟아냈답니다. 김기태 감독은 "너 무슨 생각을 하고 씨름을 하고 있느냐.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 있다. 매일 컨디션이 안 좋으면 씨름 선수의 삶을 살아갈 수 정말로 있겠냐"며 "더 독하고 끈질기게 이기고 물고 늘어질 생각을 해야 하..

프로야구 입성에 도전했던 프로야구 스타 2세들의 희비가 엇갈렸답니다 2020년 9월 김기태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의 아들 김건형(24)은 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1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8라운드 5순위로 KT 위즈에 지명됐답니다. 이숭용 KT 단장은 "김건형은 스카우트팀에서 직접 확인한 선수로, 타격에 재능을 보였다. 그리고, 마인드가 좋아 향후 팀에 보탬이 될 선수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답니다. 중학교 3학년때 미국으로 건너가 야구 선수의 꿈을 키운 김건형은 우투좌타 외야수랍니다. 아이다호주에 있는 보이시 주립대학교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 2시즌 동안 타율 0.243 4홈런 19타점의 성적을 올렸답니다. 중거리 타자로 컨택트 능력이 좋으며 수비와 도루 능력도 겸비했다는..

장윤정-도경완의 딸 도하영이 깜찍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49회 '오늘 하루도 정말로 너의 것이야'는 전국 기준 9.1%(2부)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2%까지 치솟았답니다. 해당 방송의 '최고의 1분'은 도플갱어 가족이 차지했답니다. 그중에서도 말문이 트인 22개월 하영이의 도 넘는 귀여움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눈길을 끌었답니다. 달리는 아빠 학교에서 매주 새로운 것을 배우는 도플갱어 가족은 이날 방학을 맞이해 다양한 과학 실험을 하며 하루를 보냈답니다. 맛있는 음식까지 폭풍 먹방을 펼치고 난 다음 날, 하영이는 입이 터져 폭풍 수다로 큰 웃음을 유발했답니다. 특히 아빠 도경완이 오빠 도연우에게만 담요를 ..

조쉬 린드블럼(33‧밀워키 브루어스), 다린 러프(3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브룩스 레일리(32‧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있답니다. 지난해까지 한국프로야구 KBO리그에서 뛰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로 무대를 옮긴 선수들이답니다. 야구고수들이 총집결한 ‘큰물’로 진출한 지한파 외인들은 잘 하고 있을지 궁금하답니다. 더불어 빅리그에 입성한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2020년 9월 10일을 기준으로, 5경기 2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방어율‧ERA) 0.83으로 비상한 사이 셋의 팀 내 입지가 자못 궁금해진답니다. 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에서 5시즌을 뛰며 통산 63승 34패 평균자책점(방어율‧ERA) 3.55를 기록한 우완투수 린드블럼은 최근 체면을 구겼답니다. 7차례 선발 등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