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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 가족 나이 집안 매니저 ses 유진 남편 결혼

78734 2024. 6. 20. 00:41

기태영♥유진, 최고급 럭셔리 두바이 먹방
-2022. 1. 15.

편스토랑’ 기태영 유진 부부가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먹어서 세계속으로’를 주제로 한 편셰프들의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졌다. 박솔미는 소간전, 올방개묵 등 가성비 갑 레시피를, 류수영은 제육볶음 황금 레시피를 공개했다. 특히 기태영 유진 부부는 두바이에서만 맛볼 수 있는 여러 이국적인 음식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기태영 유진 부부는 세계적으로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던 지난해 11월 ‘2020 두바이 엑스포’의 초청을 받아 두바이를 방문했다. 이에 ‘편스토랑’에서는 두 사람의 두바이 방문기를 공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갑갑함을 느끼는 시청자에게 짜릿한 대리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기태영 유진 부부는 두바이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전통 레스토랑을 찾았다. 오직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두바이 전통 요리 ‘오우지’가 부부의 시선을 강탈했다. ‘오우지’는 신선한 양고기에 15종 이상의 향신료를 발라 오래 구운 것으로 깊은 풍미와 극강의 부드러움을 자랑한답니다.

기태영 유진 부부는 이곳에서 현지 셰프가 ‘오우지’를 위해 여러 종류의 향신료를 배합하는 것을 지켜봤다. 이어 기태영은 한 번 본 현지 셰프의 ‘오우지’를 그대로 복사했다. 순서부터 분량까지, 1향신료 배합을 완벽하게 해낸 것. 이를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기태영의 놀라운 기억력에 감탄하며 “기니어스”라는 별명까지 붙여줬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022년 새해를 맞이해 편성 시간을 금요일 저녁 8시 30분으로 옮겼다. 한 시간 빨라진 만큼 폭넓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게 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2022년이 기대된답니다.

'유진♥기태영' 매니저 출신 男에 서장훈 "절대 부자 안 돼
-2024. 6. 11.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갓생'을 살고 싶어 하는 한 남성의 고민이 전해졌다.

1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유진과 기태영 부부 매니저로 10년간 일했던 사연남이 출연했습니다.


사연남인 남편은 현재 가구 쪽 일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SNS를 통해 '30분만 책을 읽으면 부자가 된다'는 영상을 보게 된 뒤 부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이후에도 아내와 부자가 되기 위해 하기로 한 약속들이 있는데, 아내가 잘 지키지 않아 고민이라고 그는 설명했답니다.

남편이 아내에게 요구한 약속은 일주일에 영어 단어 5개씩 외우기와 블로그 관리였다. 주말부부로 지내는 사연자는 온 가족이 함께 주말마다 영어 단어를 복습하는 방식으로 3개월 동안 100개의 단어를 암기했다.

하지만 그 후 아이들이 공부를 안 하기 시작했고, 잔소리가 반복되는 등 마찰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남편이 운영 중인 블로그를 아내가 관리하기 시작하자 수익이 발생해 계속 관리해 주기를 부탁했지만 일정치 않은 블로그 수익에 아내의 흥미도 떨어지게 됐다.

서장훈은 "부자가 되고 싶어진 계기는 뭐냐"고 궁금해하자 "그는 '30분만 책을 읽으면 부자가 된다'는 영상을 봤기 때문"이라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남편에게 엄지를 내어 보이며 "넌 오늘 진짜 잘 왔다"며 "소위 '갓생 살기'에 관한 책을 읽고 있는데, 책이라는 건 저자 한 사람의 생각"이며 "사람마다 처한 상황과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공통으로 적용할 수 없다. 짧은 정보로 얻은 깨달음으로 삶이 크게 바뀌는 경우는 드물다"고 사연자에게 설명했답니다.

하지만 남편은 계속해서 이런 말을 납득하기 어려워하며 "돈이 무조건의 목표가 아니다. 가족과 행복이 우선순위가 됐고, 술도 많이 줄였다"고 또다시 자기 생각을 어필했다.

이에 서장훈은 "고민보다 더 큰 문제가 있다"며 "자기 확신이 굉장히 강하다"고 지적했고, 이수근 역시 "아내가 많이 힘들겠다"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