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서울여자대학교 (사학, 국제학 / 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과 / 석사) 종교 가톨릭 (세례명: 안눈치아타)
‘파묘’ 정윤하, 암 투병 고백 “1년 만에 재발…많은 생각 들어 -2024. 5. 25.
5월 25일 정윤하가 자신의 SNS를 통해 “1년 3개월 전에 암 진단을 받은 후, 제거 수술을 통해 한 정확한 조직검사로 최종 양성 종양 판정을 받았어요”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답니다.
이어 “1년 남짓 지난 지금, 재발 판정이 다시 나왔네요. 일단, 첫 번째 두 번째 결과가 안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타 병원에서 조직을 재검하고 돌아오는 길에 오늘은 1년 전 처음 그날보다 더 많은 생각들이 드네요”라며 심경을 고백했다.
정윤하는 “혼자 아프고 힘든 것보다 뭐라도 하고 싶어 이렇게나마 끄적끄적 나눕니다. 당분간 제가 묵묵부답이어도 도저히 기운이 나지 않아 긍정의 용기가 없거나 감정을 숨길 수 있는 상태가 아닌 것일 수도 있으니 부디 이해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정윤하가 환자복을 입고 편안한 자세로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