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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프로필 고향 나이 학력 대학 작품활동 수상

78734 2023. 11. 25. 01:28

출생 나이 생일
1974년 5월 25일 (49세)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학력
성남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 (조경학 / 학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 제12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경력
성신여자대학교 교양교육대학 교수 (2007 ~ 현재)
가족관계
아내 부인 와이프
딸 서연진(2014년생)

서경덕 교수 “손흥민·이강인에 레이저 쏘고 애국가 야유한 中 관중들… FIFA에 고발”
- 2023. 11. 24.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지난 21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벌어진 중국 관중의 비신사적인 행위와 관련해 국제축구연맹(FIFA)에 고발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서 교수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런 상황들이 절대로 반복돼서는 안 된다”며 이렇게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답니다.

그는 “경기 시작 전 애국가가 나올 때 일부 중국 관중이 야유를 보냈다”며 “국제 경기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를 저버린 명백한 잘못”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특히 손흥민과 이강인을 비롯한 한국 선수들을 향해 레이저 불빛을 자주 쐈다”며 “그야말로 경기를 방해하기 위한 있을 수 없는 행위”라고 했다. 또 “태극기를 든 우리 응원단을 향해 심한 욕설을 하는 등 비신사적인 행동을 경기 내내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서 교수는 고발 메일에서 “상대국 국가 연주에 대한 야유, 상대국 주요 선수에 대한 레이저 테러, 상대국 응원단에 대한 심한 욕설 등은 FIFA의 정신을 위배한 명백한 잘못”이라며 “중국축구협회에 강하게 항의해 재발하지 않도록 조처해달라”고 말했답니다.

"APBC 한일전 욱일기 등장" 서경덕 교수 항의 메일
- 2023. 11. 19

역사 바로잡기에 앞장서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지난 1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한국과 일본의 예선전에 욱일기가 등장한 것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답니다.

서 교수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1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APBC 예선 2차전 한국과 일본 경기에서 일본 팬이 욱일기를 들고 응원을 펼쳐 논란이 되고 있다"며 APBC 측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항의 메일에서 "욱일기는 과거 일본이 아시아 각국을 침략할 때 전면에 내세운 깃발로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한다"면서 "욱일기 응원은 아시아인들에게는 전쟁의 공포를 상기하는 행위이자 파시즘의 상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이를 인정한 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본 측 응원단이 펼친 욱일기 응원을 즉각 제지했다"면서 "APBC도 욱일기 응원을 즉각 금지시키고 다시는 이런 행위가 벌어지지 않도록 강력한 조치를 취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답니다.

한편, 지난 3월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일전에서도 욱일기가 등장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