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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레자 자한바크슈 프로필,자한바크시 연봉 이적료 나이 키 포지션 등번호

78734 2022. 11. 21. 10:48

- 프로필 이력 경력 누구

출생 나이 생일
1993년 8월 11일 (29세)
고향 출생지
이란 지린디흐

국적
이란
신체 키 몸무게
180cm, 77kg

포지션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

등번호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 - 7번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 7번

유소년 팀
파얌 알보르즈 콰르빈 (2005~2007)
페르시안 콰르빈 (2007~2008)
SC 다마슈 길란 (2008~2010)

소속 팀
다마슈 테헤란 FC (2010~2011)
SC 다마슈 길란 (2011~2013)
NEC 네이메헌 (2013~2015)
AZ 알크마르 (2015~2018)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2018~2021)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2021~ )

이란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윙어다. 메흐디 타레미, 사르다르 아즈문과 더불어 이란의 주요 공격수랍니다.

2010년 파르세흐 테헤란 소속으로 프로 데뷔를 치른 자한바크슈는 2011년까지 총 12경기에 나서는 데에 그쳤다. 2011년 다마시 길란으로 이적, 첫 해에는 16경기 2골에 그쳤으나 2012-13 시즌에는 26경기 8골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해준다. 2013년 네덜란드의 NEC로 이적하여 27경기 5골 5어시스트로 첫해치곤 나름 괜찮은 활약을 했으나 팀의 강등을 막진 못한답니다.


강등 후 네덜란드 2부리그에선 그야말로 날아다니며 12골 18어시스트를 기록한다. 이 활약으로 2015년 AZ 알크마르로 이적, 다시 1부리그로 복귀한다. 1부리그 복귀 후 첫 해 리그 성적은 23경기 3골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후 네덜란드 리그 베스트에 꼽힐 정도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2017-18 시즌, 21골 12어시로 에레디비시 사상 첫 아시아계 득점왕과 도움 공동 2위라는 놀라운 활약을 펼쳤답니다

- 국가대표 경력

2010년 U-20 대표팀의 주장을 맡는 등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올라왔다. 2016 카타르에서 열린 AFC U-23 챔피언십에는 소속팀의 거부로 차출되지 못했으며, 팀은 토너먼트에서 일본에 대패하여 올림픽 진출이 좌절된답니다.

지난 2013년 태국과의 경기에서 처음 A대표로 차출되어 데뷔전을 치렀고, 브라질 월드컵 명단에도 뽑혀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출전했으나 팀의 탈락을 막진 못했다. 2015년 AFC 아시안컵에서도 대표팀에 선발되었으나 팀은 8강에서 이라크와의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였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도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려서 모로코, 포르투갈전에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스페인전에서는 교체 출전했답니다.

2019년 AFC 아시안컵에도 선발되었다. 하지만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뛰지 않았는데, 이는 합류 전 당한 부상의 여파 때문이었다. 이후 16강전 오만과의 경기에서 드디어 복귀전을 치루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시리아와 홈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1-0 승리에 기여했고 이라크 원정에서도 1골을 기록하며 3-0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대한민국과의 홈 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76분, 아즈문의 페인트로 얻어낸 크로스를 포착하고 달려가 특유의 장기인 러닝 헤더로 동점골을 터뜨리며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했다. 4경기 3골로 최종예선 득점 랭킹 단독 1위로 올라온 것은 덤이랍니다.

- 플레이 스타일

전형적인 인사이드 포워드 유형의 선수이며, 손흥민처럼 측면에서 침투해서 득점을 하는 게 주요 패턴이다. 손흥민과 비교하면 찬스 메이킹이나 크로스에 좀 더 초점을 둔 선수로 보면 된다. 또한 키가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위치 선정이나 침투력이 좋아서 의외로 헤더를 잘한다. 특히 상대의 마크가 약할 때 뒤에서 달려오면서 러닝 헤더로 득점하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답니다.


다만 기본적인 기량이 빅리그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 전형적인 중소규모의 리그에서 에이스 놀이하기 딱 좋은 유형의 선수

자한바크시, 프리미어리그 1월 '이달의 골' 수상
- 2020. 2. 8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에서 뛰고 있는 이란 출신 공격수 알리레자 자한바크시(27)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월의 골 주인공이 됐다.
EPL 사무국은 8일(한국시간) 자한바크시가 지난달 1일 첼시전에서 넣은 오버헤드 킥 골을 ‘1월의 골’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골은 지난해 12월 손흥민(28·토트넘)에 이어 아시아 선수가 2차례 연속 수상했답니다.

자한바크시는 지난달 1일 첼시와의 경기에서 0-1로 뒤지던 후반 39분 코너킥 상황에서 오버헤드 킥으로 동점 골을 터뜨렸다. 자한바크시의 골로 브라이턴은 강팀 첼시를 상대로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자한바크시는 “내가 공에 발을 댈 유일한 방법은 바이시클 킥뿐이었다”며 “골망을 흔들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당시 상황을 복기했다. 이어 “지금까지 내가 넣은 골 중 최고의 골이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란 대표' 자한바크시, EPL 진출 눈앞..브라이튼行
- 2018. 7. 23

알리레자 자한바크시(24·AZ알크마르)가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언론 '알헤멘 다흐블라트'는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AZ알크마르의 공격수 자한바크시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로 이적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적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으며, 조만간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AZ알크마르는 자한바크시를 브라이튼으로 이적시키며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 수입을 거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Z알크마르의 최고 이적료 수입 기록은 빈센트 얀센을 토트넘 홋스퍼로 판매하면서 기록한 2200만 유로(약 291억 원)입니다.

자한바크시는 2017~2018시즌 33경기에 나서 21골을 기록하며 에레디비시 득점왕에 올랐다. 이어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조별리그 세 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주가를 올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