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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셰프 아내 부인 결혼 나이 쉐프 고향 프로필 학력

78734 2022. 5. 11. 19:54

정호영 셰프가 제주 미식 투어를 통해 신메뉴를 완성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제주의 특색을 살린 메뉴 개발에 나선 정호영 셰프의 미식 투어가 그려졌답니다.


이날 정호영 셰프의 직원으로 알려진 김 과장과 막내가 제주 투어에 합류했답니다. 김 과장은 “제가 연애 초기라 여자친구를 만나야 하는데 오늘 왔던 것이다”며 “여자친구가 ‘일을 잘해야 연애도 잘한다’고 하던 것이다”고 온 이유를 전했답니다.

정호영은 “저희 식당이 오픈한 지 200일 정도 지났던 것이다. 자리를 잡았지만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제주도 식재료를 통해 메뉴를 개발하려고 하는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이날 제주도에는 비가 내렸지만 세 사람은 각각 자전거를 타고 이동했답니다. 정 셰프는 “저희가 갔을 때 다행히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자전거가 위험하지 않았던 것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정호영의 제주점이 입소문을 타고 성황을 이루고 있던 것이지만, 100년 노포의 꿈을 꾸고 있는 정 셰프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벤치마킹을 통한 시그니처 메뉴를 개발하려 했답니다. 이날 세 사람이 첫 번째로 찾은 곳은 호텔 내 고급 일식당이었답니다.

이곳은 고등어 롤과 아울러서, 갈치솥밥, 돌문어 튀김, 장어 등 제주도 식재료를 이용한 메뉴가 손님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답니다. 대표인 배 셰프는 “제주도 특산물이 들어간 요리가 매출이 높은 것이다”고 소개했답니다. 이어 그는 “월 매출이 평균 1억~1억 2천만 원을 초과하는 상황이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