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와 SKY가 공동제작하는 ‘강철부대’에 대한 관심이 쏠린답니다. 2021년 3월 23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 채널A, SKY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가 시청률 3.19프로를 기록,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 24인이 등장,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답니다. 먼저 김성주, 김희철, 장동민, 김동현, 최영재, 츄(이달의 소녀)가 등장, ’리얼 특수부대‘ 대격돌의 승부 예측을 돕는 전략 분석팀의 첫 회동이 그려졌답니다.
부대별 대기실에 도착한 강철부대원들은 첫 만남에 서열을 가리며 현역 모드를 발동했답니다. 서로의 기수를 확인한 뒤 고참을 상석으로 모시는가 하면, 707(제707특수임무단 부대)의 임우영은 “막내 되기 싫은데”라며 후임을 기다리기도 했답니다. 707의 박수민은 후임들 앞에서 우쭐하던 것도 잠시, 최고참 이진봉이 등장하자 반사적으로 경례를 외치며 군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