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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지선 햇빛알레르기 지루성 피부염,수술내용 질병 병

78734 2020. 11. 2. 19:16

개그우먼 코미디언 박지선과 그의 모친이 숨진채 발견된 가운데 유서성 메모가 발견돼 시선이 집중된단비다. 2020년 11월 2일 경찰에 따르면 마포경찰서는 박지선의 모친이 쓴 것으로 보이는 유서성 메모를 발견했답니다. 그렇지만 경찰은 "내용은 공개 불가"라며 "부검 여부 역시 아직 정말로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답니다.

박지선은 이날 오후 1시 44분께 서울시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박지선의 부친이 아내와 딸이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신고했으며, 경찰이 출동해 이들이 발견했을 땐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랍니다.

 

박지선과 모친 모두 외상은 확인되지 않았답니다. 박지선의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알려진 만큼 박지선 모친의 메모에 더욱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랍니다. 그녀는 평소 지루성 피부염과 아울러서, 햇빛알레르기 등 피부 질환을 앓아왔던 것으로 알려진 박지선은 최근에 수술을 받고 치료와 회복에 집중해 왔답니다. 모친 역시 박지선의 치료를 돕기 위해 함께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지선은 수술 전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지난달 7일 JTBC '사생활' 제작발표회 진행을 맡았고, 같은 달 13, 14일에도 각각 그룹 베리베리 쇼케이스와 Mnet 'NCT World 2.0'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답니다. 그렇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11월에는 치료에 집중하겠다"며 스케줄을 정리했던 것으로 전해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