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윌슨 아내 부인 쌍둥이 연봉

2020. 5. 8. 17:54카테고리 없음

160만 달러(약 19억6000만 원)와 35만 달러(약 4억3000만 원). 몸값 차이만 4배가 넘는답니다. 2020시즌 KBO리그 외국인 선수 기준 최고 연봉 타일러 윌슨(LG)과 최저 연봉 테일러 모터(키움)가 처음으로 맞붙었답니다. 대결 결과는 윌슨의 판정승이었답니다.

- 윌슨의 와이프와 쌍둥이 사진

윌슨은 2020년 4월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 연습경기에 LG 선발투수로 등판했답니다. 그리고 모터는 7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지난 세 차례 연습경기에서 모두 6번 3루수로 뛰었으나 타순과 포지션이 바뀌었답니다. KBO리그 세 번째 시즌을 치르는 윌슨은 160만 달러에 재계약을 맺었답니다. 외국인 선수 30명 중 몸값이 가장 비싸답닏.

 

반면, 2019년 KBO리그 타점왕이자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수상자 제리 샌즈(한신)의 재계약 무산으로 영웅 군단에 합류한 모터는 35만 달러에 서명했답니다. 새 외국인 선수의 최대 계약 금액이 100만 달러(약 12억3000만 원)인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저렴한 편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