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지나 결혼 남편 나이 프로필

2025. 1. 13. 15:43카테고리 없음

가수 유지나 결혼 남편 미혼 나이 프로필

1) 가수 유지나 나이 프로필

본명
유순동

출생
1968년 8월 22일

고향 출생지
충청남도 부여군

데뷔
1998년 1집 앨범 '저 하늘 별을 찾아'


가족
아버지, 어머니 김문순

종교
불교

학력
추계예술대학교 (학사)

2) 가족에 대한 사연은

가수 유지나 "오빠들 용돈 매년 6000만원 준다"…무슨 사연?
-2023. 6. 11.

가수 유지나가 오빠들을 위해 매년 6000만원가량을 지출한다고 밝혔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유지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지나는 "내가 중학교 1학년 때 아버지가 하늘나라로 가셨다"며 "내가 7세 때부터 판소리를 했는데, 중학교를 졸업하고 예고(예술고등학교)에 가려니 돈이 없었다. 예고는 돈이 많이 드니까"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그때 셋째 오빠가 공장에 가서 나를 가르치겠다고 했다"며 "실제로 매번 월급을 모두 내게 보내줬다. 나는 '고등학교 졸업하면 부여에 와서 학원을 차리고 결혼하겠다'고 약속하고 (예고에) 진학했다"고 떠올렸다.

그러나 이후 유지나는 대학 진학 욕심이 생겼다고. 그는 "고3 때 전국 국악 콩쿠르(경연대회)에서 판소리로 대상을 받았다"며 "여러 대학에서 (입학) 제안이 왔다. 학력고사도 잘 봐서 추계예대에 4년 장학생으로 갈 수 있었는데, 입학금 87만원이 있어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학교에 가면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으니 집에 입학금을 대달라고 요청했으나 어머니는 셋째 오빠의 결혼이 늦어질 것을 우려해 거절했다고. 이에 유지나는 수면제를 먹고 쓰러지는 연극을 벌였고, 결국 그의 어머니는 대학 입학금을 대줬습니다.

유지나는 가족들의 희생과 배려 덕분에 커리어를 쌓을 수 있었다며 "'저 하늘 별을 찾아'가 나오고 행사를 많이 했다. 돈을 벌어서 셋째 오빠께 차를 사드렸다. 그때부터 집을 위한 모든 용돈, 경조사를 사비로 다 지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명절에 조카들까지 가족들이 다 모이면 25명 정도 되는데, 명절을 비롯해 어머니 생신, 가족 여행 돈을 모두 내가 댄다. 매년 오빠들한테 쓰는 돈만 6000만원"이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불만은 없다. 나는 0원에서 시작한 사람이라서 없어도 0원이다. 주는 행복이 커서 오히려 행복하다"고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3) 외모 비결

55세 유지나 몸매 비법?… 매일 아침 ‘이것’ 한다
-2024. 12. 18.

가수 유지나(55)가 20년 전 옷을 그대로 소화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집2’에는 ‘원조 국악 트로트 퀸’ 가수 유지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지나는 자신의 옷장을 공개하며 20년 전 입었던 드레스를 그대로 소화했다. 유지나는 “20년 전 의상을 지금도 자주 입고 있던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잇살을 뺀 비법으로 매일 스트레칭을 꼽았다. 유지나는 “매일 꾸준하게 2시간씩 스트레칭을 한다”며 밸런스 맞추는 요가 동작을 보여줬습니다.

그는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균형감을 선보였다. 이어 운동을 마친 유지나는 집에 설치된 사우나에 들어갔다. 집에 사우나를 설치한 이유에 대해 “샤워만 하는 것보다 땀을 빼면 노폐물이 싹 빠지고 기분도 좋고, 잠도 푹 잘 수 있던 것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