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대표곡 남친 남자친구 나이 결혼 프로필 트래비스 켈시

2025. 1. 10. 17:44카테고리 없음

테일러 스위프트 대표곡 남친 남자친구 나이 결혼 프로필 트래비스 켈시

1) 테일러 스위프트 남친 남자친구 나이 결혼 프로필

출신
테네시 주 내슈빌
국적
미국

신체
178cm

가족관계
외할머니 마저리 핀리
아버지 스콧 킹즐리 스위프트(1952년생)
어머니 앤드리아 스위프트(1958년생)
남동생 오스틴 스위프트(1992년생)


학력
핸더슨빌 고등학교(전학)
에런 아카데미(현 에런 학교)(조기졸업)
뉴욕 대학교 (명예 박사)

종교
기독교

직업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2) 남자친구 누구

테일러 스위프트, ♥미식축구 남친과 손잡고…다정한 공개 데이트
-2024. 12. 30

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와 미국 미식축구 선수 트래비스 켈시(Travis Kelce)가 공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트래비스 켈시는 12월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거리에서 포착됐다.

두 사람은 손을 잡은 채 다정하게 거리를 거닐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트래비스 켈시와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해 7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후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앨범 준비와 투어 공연으로 인해 쉴 틈 없는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트래비스 켈시가 경기를 펼치는 현장을 직접 찾아 응원하고, 공개 키스를 하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달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아티스트상 등을 수상했다.

이에 앞서 11월에는 미국 빌보드 선정 21세기 최고 팝스타 2위로 선정됐다.

한편 빌보드는 25년간 활동한 가수들 중 가장 위대한 팝스타 25인을 선정했다며 테일러가 데뷔 후 가수로서 써 내려 온 찬란한 행보를 집중 조명했다니다.

빌보드는 테일러 스위프트에 대해 "세계 최대 부동의 팝스타 중 한 명"이라며 "그래미 시상식에서 유일하게 올해의 앨범을 4번 수상한 가수"라고 소개했다.

이어 "드레이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출품작을 보유하고 있다. 비틀스에 이어 함께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두 번째로 많은 1위 기록(제이지와 함께 공동 2위 기록)을 차지했다. 지난 25년간 가장 인상적인 투어 활약을 보여 준 아티스트 중 한 명이기도 하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여성"이라고 덧붙였습니다.

3) 재산 연봉 수입

'재산 2조' 테일러 스위프트, 2년간 공연 수입 3조원…역대 최고 수익 갱신
-2024. 12. 10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지난 2년 동안 세계 투어를 통해 역대 최고 수익을 기록하며 팝 음악사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콘서트 티켓 판매로만 약 3조 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9일(현지 시간) 테일러 스위프트의 투어 제작사 테일러 스위프트 투어링이 최초로 공개한 데이터를 인용해, 스위프트의 에라스 투어(The Eras Tour) 149회 공연의 총 티켓 판매 수입이 20억달러(약 3조원)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답니다.


스위프트는 지난해 3월부터 약 21개월 동안 북미, 유럽, 아시아, 호주 등 전 세계를 순회하며 총 1015만명의 관객을 만났다. 공연 평균 좌석 티켓 가격은 약 204달러(약 29만2000원)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관객이 몰린 공연은 올해 2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공연으로, 총 9만6006명이 몰렸다. 도시별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은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달성되었으며, 8일간의 공연 동안 75만3142명이 관람했다. 이는 미국 시애틀 전체 인구에 맞먹는 규모다.

스위프트의 콘서트 티켓 수입은 전체 수익의 일부에 불과하다. 공연장에서 판매된 티셔츠, 기념품, 사진집 등 각종 상품의 수익도 막대하다. 지난달 출시된 256페이지 분량의 콘서트 사진집은 판매 첫 이틀 동안 81만4000부가 팔렸다.

또한, 북미 지역에서 진행된 티켓 재판매 시장에서는 평균 가격이 2952달러(약 422만6000원)에 달하며, 스위프트 열풍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스위프트의 이번 투어 수익은 약 22억 달러로 추정되며, 이는 2위인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뮤직 오브 더 스피어(Music of the Spheres) 투어 수익(약 11억4000만 달러)보다 2배에 가까운 차이다.

스위프트는 큰 수익을 올리는 만큼, 이를 팀원들과 나누는 데도 아낌이 없다. 미국 연예 매체 피플지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지난 2년 동안 에라스 투어에 참여한 팀원들에게 총 1억9700만 달러(약 2821억 원)의 보너스를 지급했다. 이는 전체 공연 수익의 약 10%에 해당하는 금액이랍니다.

보너스를 받은 대상은 트럭 운전사, 조명·음향 담당자, 케이터링 팀, 악기 기술자, 댄서, 보안 요원 등 공연의 모든 구성원들을 망라하며, 팀 전체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에도 스위프트는 북미 투어를 마무리하며 팀원들에게 5500만 달러(약 787억 원)를 지급한 바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