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더 유튜버 박승현 여자친구 여친과 나이 프로필은
1)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생일
1990년 7월 30일
고향 출생지
인천직할시 북구
사망일
2025년 1월 5일 (향년 34세)
현재 거주지
인천광역시 계양구
신체 키 몸무게
163cm, 120kg
가족관계
부모님, 형
국적
대한민국
주요 학력
인천디자인고등학교 (졸업)
직업
유튜버, 전직 보디빌더
병역 군대 사항
대한민국 육군 제30기계화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2) 안타까운 사망
2025년 1월 6일, 형을 통해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커뮤니티로 전날에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사인(사망원인 이유)은 건강상의 이유라고 합니다.
3) 과거 여자친구는
헬스 유튜버 박승현이 밝힌 결별의 이유
-2023. 6. 19
헬스 유튜버 박승현이 여자친구와 결별 이유를 밝혔던 것입니다.
헬스 유튜브 채널 '박승현TV'를 운영하고 있는 박승현은 지난 18일 유튜브 커뮤니티와 자신의 SNS에 "여자친구 쪽 부모님의 반대가 너무도 완강해 헤어지게 됐던 것입니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박승현은 "내가 방송인이고 약물 등 많은 논란에 있었다는 이유"라며 "상대 부모님 쪽에서 스*로*드 사용으로 인한 정신감정과 함께 문신을 지워달라고 요구했다. 그 밖에도 내 수준에 감당하기 벅찬 기준에 응할 수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를 정말로 잘 모르시니 당연하고 합당한 요구다. 소중히 키운 자식을 불안한 직업을 가진 나에게 맡길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가족 측에서도 문제가 커지지 않도록 헤어지는 이유에 대해 공지를 해달라고 부탁해 글을 남긴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디빌더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박승현은 지난 2018년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과거 약물 복용 사실을 알리며 국내 헬스계 '약투(약물 미투)'의 포문을 열었다. 그 이후로 현재까지 불법 약물과 관련된 문제점을 알리고 있습니다.
4) 과거 약투 운동은?
'약투 운동'의 씁쓸한 근황..박승현 "약 다시 쓴 지 2주째"
-2020. 10. 14
약투’(약물 복용 고백) 운동을 시작한 박승현씨가 “다시 도핑 약물을 사용하기로 마음을 바꿨던 것이다”며 “사용한 지 약 2주째”라고 고백했다.
박씨는 13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많은 분께 실망을 줄 것을 알지만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다”며 “저의 처음 약투 취지대로 쓰면 쓴다고 밝히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육체의 거대화가 내 세상이었고 평생을 바쳤다”면서 “괴물의 꿈을 결국 포기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박씨는 “‘거짓말은 정말로 나쁘다’는 저의 처음 취지와 달리 약투 운동이 약물 근절로 변하면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식약처에 자수해 죗값을 치르고, 도핑 위원회에 저의 부정행위를 알려 수상자격도 박탈당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꿈을 내려놓고 책임을 다하고 싶었다. 스스로 학대하고 고통 주는 삶이 아닌 사랑받는 유튜버로 태어나고 싶었던 마음이다”며 “하지만 저는 새로운 삶에 적응하지 못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박씨는 “거울 속 작아져 가는 내 모습을 보면서 꿈을 포기한 사람이라는 좌절감이 목을 죄어왔다”면서 “지난 2년간 여러 정신병원에서 상담을 받고, 주짓수 등의 다른 종목에 빠져보려 했지만 결국 괴물의 꿈을 택하게 됐다”고 했다.
그는 “인간의 상식을 벗어난 거대한 육체 사이즈, 악에 받친 쇠를 잡고 고뇌하고 성장할 때 살아있음을 느끼고 행복하다”며 “IFBB 선수나 프로 보디빌더가 목적이 아니다. 역사상 최고 거대했던 163㎝의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 “건강을 잃고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안다. 내 꿈은 박수받지 못할 것”이라면서도 “꿈을 향해 달려가고 싶다”고 했다. 박씨는 “실망만 주는 결과가 돼 죄송하다. 약투는 성공했다. 내가 실패했을 뿐”이라며 “거짓말은 하지 않겠다.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