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귀화는 12월 27일 소셜 계정에 "'오징어게임' 시즌2 관람평들이 분분한 가운데 거들자면 진짜 게임은 시즌3부터야. 기대해도 좋다"라는 글을 올렸다.
26일 공개된 ‘오징어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런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시리즈다. 시즌2는 과도한 스토리 확장과 캐릭터 활용 부족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평가를 받고 있답니다.
최귀화 발언과 같이 '오징어게임' 시즌2가 시즌3로 향하는 중간 단계라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긴장감이 전편보다 못하다는 일부 시청자들의 반응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편 최귀화는 시즌2에서 게임 참가자로 출연했으나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주지는 않았다. 이에 시즌3에서 최귀화가 과연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