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의 예비 신부로 알려진 이솔이 씨가 사진작가 로타의 모델로 활동한 적이 있답니다. 이솔이는 지난 5월 4일 방송된 SBS '동사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개그맨 박성광과 함께 출연했답니다.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던 것 같네요.
아울러 이솔이는 박성광과 결혼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배우 출신'으로 소개된 것에 대해 해명하면서 "아는 오빠의 소개로 웹드라마에 출연한 것"이라며 실제로 배우 활동은 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답니다. 박성광 역시 이솔이에 대해 "현재 전문의약품을 다루고 있는 제약회사 영업사원"이라며 "2년 연속 실적 1등이라 얼마 전에 과장으로 승진했던 상황이다"고 설명했답니다.
해당 방송 이후 연예인 뺨치는 빼어난 미모의 이솔이에 관심이 쏠렸고, 2016년 로타와 함께 작업했다는 사진들이 다시 주목받게 된 것입니다. 로타는 사진작가인데 I.O.I 등 유명 걸그룹과도 작업하면서 스타 사진 작가로 주가를 올렸답니다. 그렇지만 지난 2013년 6월 서울의 한 모텔에서 촬영을 하던 중에 모델 A 시의 신체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한 혐의로 1심에 이어서 항소심에서도 징역 8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던 적이 있답니다. 이솔이는 로타의 성추행 범죄 이전인 지난 2016년에 사진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