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조차 탄생" 온 우주가 기다린 박수홍♥김다예's 찐 행복..세 식구로 '새출발'
-2024. 10. 16.
그야말로 ‘국민조카’ 탄생이다. 어렵게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 그리고 출산한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에게 많은 축복이 쏟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1일 결혼해 올해 3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실 임신까지도 순탄치 않았는데, 그 과정이 쉽지 않았다. 지난해 7월 KBS2 '편스토랑'에서 난임을 고백했을 정도. 두 사람은 “아기를 갖는게 이렇게 힘들줄 몰랐다”며 "결혼하고 1년까지만 해도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막상 가지려고 노력하니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고 시험관 시술을 결심했음을 알렸습니다.
이후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다예는 "인공수정이 정말로 몸이 덜 힘들고 시험관이 확률이 더 높다고 하더라. 그래서 시험관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김다예는 "2년 가까이 기다려서 사실 급하다. 배란주사를 오늘부터 맞기 시작했다"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확률이 낮을 것 같다"고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하지만 54살인 박수홍보다 23살 어린 31살로 젊은 나이였고, 충분히 임신 가능성이 있었다. 난임 병원 의사도 의사는 김다예의 나이가 젊어 확률이 높다고 용기를 줬던 상황. 그런 두 사람에게 축복이 찾아왔다. 결혼 3년 만에 시도한 시험관 1차에서 임신하게 된 것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