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결혼 아내 부인 와이프 배우자 나이 아들 딸

2024. 8. 13. 00:28카테고리 없음

슬리피, 득녀 106일만 둘째 계획 “♥아내 시험관 시술 시작
-2024. 8. 12

가수 슬리피가 둘째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8월 1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우리 함께 놀아요'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딘딘과 조카 니꼴로가 슬리피 부녀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안영미는 니꼴로가 슬리피 딸 우아를 돌보는 모습을 보면서 "어리지만 누군가를 케어하고 싶은 본능이 있는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비슷한 경험이 있다는 최지우는 "4살 딸이 키즈 카페에서 형제, 자매들이 놀고 있는 모습을 보면 동생을 낳아달라고 한다"고 전했답니다.

이어 "제가 '동생 돌보느라 동생만 예뻐하면 어떡하지?' 그랬더니 자기가 우유를 먹이겠다면서 엄마는 내 거니까 자기만 예뻐해 달라고 하더라. 엄마는 내 거라고 하는데 너무 웃겼다"며 딸의 엄마 바라기 면모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슬리피는 생후 106일 된 딸 우아에 이어 둘째를 계획 중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너무 빠른 것 아니냐"는 딘딘의 걱정에 슬리피는 "아내도 엄청 원해서 벌써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 만약에 빨리 임신이 되면 우아 돌에 둘째가 나온다. 힘들지만 애들을 보면 행복하다"고 속내를 털어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