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kg 증가’ 구성환, 1일 1식 관리 근황 “꽃분이와 화보 촬영 -2024. 6. 21
21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51회에서는 구성환의 ‘컴온! 컴온 행복!’, 이장우의 ‘ 전우애 휘날리며’ 편이 전파를 탔습니다. 참고로 해당 강아지는 말티즈라고 합니다.
이날 오프닝에서 박나래가 “풍채가 더 좋아졌다”라며 구성환을 반겼다. 구성환은 지난 방송 때보다 몸무게 8kg 늘었다고 밝혔다. 그는 옆에 앉은 이장우에게 “날씬해 보인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대호가 초면이라며 반가움을 전하자, 구성환이 “인물이 너무 잘생겼어”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말투가 의원님 같다”라며 웃음 지었다.
이어 구성환의 일상 영상이 공개됐다. 그는 반려견 꽃분이의 눈곱을 정리하며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또한, “‘나 혼자 산다’ 덕분에 여러 일들이 많이 생겨서 바빠졌다. 정말로 동네에서도 많이 좋아해 주신다”라며 방송 후 달라진 점에 대해 밝혔답니다.
구성환은 “체격이 크니까 먼저 다가오신 분들이 없었는데, 요즘엔 먼저들 다가와 주신다. 그전에는 약간 힘쓰시는 분들이 저를 좋아해 주셨다”라며 최근 생긴 ‘구아저씨’, ‘구씨’ 별명에 흡족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곧 꽃분이와 함께 화보 촬영을 한다며 “요즘 1일 1식을 한다”라고 관리 중인 일상을 공개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