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8월 배우 탤런트 오윤아가 결혼 8년만에 이혼했답니다. 오윤아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당시에 “오윤아가 근래 성격차이로 인해 합의 이혼했던 상황이다”며 “아이는 오윤아가 키우기로 했던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남편이 일반인이라 절차를 조용히 밟고 있는 상황이”며 “다른 오해는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다”고 전했답니다.
아울러 “오윤아 씨와 남편분은 좋게 헤어졌던 상황이”며 “오윤아씨는 ‘앵그리맘’에 이은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답니다. 오윤아는 지난 2007년 1월, 5세 연상의 마케팅 회사 이사인 송 모씨와 1년 반의 열애 끝에 결혼했답니다. 오윤아는 송 씨와의 사이에서 아들 송민 군을 두고 있는데 안타깝게도 발달장애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