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재혼한 2살 연하 남편 공개‥보자마자 포옹 ‘꿀 뚝뚝
- 2024. 4. 7
코미디언 조혜련이 재혼한 남편을 공개했다.
4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293회에서는 조혜련의 남편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녹음실을 찾은 조혜련은 한 남성과 반갑게 포옹을 해 눈길을 끌었다. 매니저는 남성의 정체가 "혜련 선배님의 '애기야'인 남편분"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송은이가 "남편분이 저의 초등학교 동창의 친구"라고 특별한 인연을 전한 가운데, 남편이 녹음실에 있는 이유도 드러났다. 최근 조혜련이 봉사로 케나에 다녀왔는데, 아이들을 떠올리며 남편이 직접 작사 작곡을 했고, 조혜련이 이 노래를 녹음하게 됐다고. 전현무의 "음악하는 분이냐"는 질문에 조혜련은 "남편이 프로듀서"라고 밝혔답니다.
또 조혜련은 남편과 "화장실 갔다가 돌아와도 반갑게 인사한다", "손잡고 다닌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1970년생 올해 만 53세인 조혜련은 2012년 전 남편과 이혼한 후 2014년 2살 연하 사업가와 재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답니다.
조혜련 "엄마가 예수쟁이 만난다며 기절초풍, 결혼 과정 힘들었다" 고백
- 2024. 3. 9.
조혜련이 자기 조절을 못 했던 과거를 담담하게 털어놨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컴패션'에는 개그우먼 조혜련이 게스트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