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정든 집을 떠나 이사했답니다. 지난 4월 21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새 집으로 거처를 옮기는 함소원, 진화 부부 그리고 중국 시어머니(마마)의 모습이 그려졌다니다.
- 함송원 집 공개 동영상(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은 인덕원 빌라)
https://tv.kakao.com/channel/3089974/cliplink/408383541
이삿짐을 정리하고 텅 빈 집에서 함소원은 "이 집에 살면서 일이 잘 풀렸던 것 같다"며 떠나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마마와 진화는 "새 집에 가면 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것"이라면서 함소원을 토닥였답니다. 이어 '숲세권' 빌라로 이동한 함소원 가족. 중국 마마의 뜻을 적극 반영해 꾸며진 '황금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답니다. 주방은 물론 욕실과 각종 소품까지 금빛으로 도배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