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에서 이진연 전 국회의원(제9대, 제10대, 제12대)의 아들로 태어났답니다. 이후 함평국민학교, 서울 한양중학교와 아울러서, 서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무역학과를 졸업하였답니다.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이후 중앙일보에서 정치부 기자로 근무하였답니다. 워싱턴 특파원, 정치부장, 논설위원, 차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지난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기호 제 8번으로 공천을 받았고,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답니다. 선거 과정에서 새누리당 선대위 대변인을 맡았으며 당선된 뒤 황우여 대표 체제에서 당 대변인에 임명됐답니다. 당시 여당 대변인임에도 불구하고 정부를 향한 날선 논평을 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당직에서 물러난 뒤 당시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경선 캠프 대변인을 거쳐 다시 당 대변인과 대선 선대위 대변인 등을 거쳤답니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용인을 당협위원장을 맡았답니다. 2016년에 20대 총선 선대위 대변인을 다시 맡게 되었고 이로써 자신의 기자 경력의 장점을 살려 새누리당에서만 7차례 대변인을 역임했답다. 아울러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기도 용인시 정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하였습니다. 이후로는 단국대학교에서 강의와 연구를 해왔고 시사토크 패널 등 출연하면서 날카로운 정치 분석력을 보였답니다. 2019년 12월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 비서실장이 되었으며 용인시 병 지역구에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미래통합당의 후보로 출마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