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중 아이 부인 아내 와이프 아들 나이 학력

2022. 11. 29. 12:26카테고리 없음

김현중, 친자 스캔들 언급 “첫사랑 아내 출산, 두려움이 먼저”
- 2022. 11. 29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법적 공방까지 갔던 파란만장한 과거사를 언급, 가장으로서 더욱 성숙한 모습까지 보여줬답니다.

28일 MBN ‘뜨겁게 안녕’ 4회에서는 김현중이 ‘안녕하우스’를 찾아와 ‘안녕지기’ 3인방 유진, 은지원, 황제성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는 자신의 인생사가 담긴 자작곡으로 이뤄진 미니 콘서트와 직접 만든 요리로 힐링 가득한 하루를 보냈으며, 지난날 자신의 발목을 붙잡았던 휴대폰 압수물과 ‘뜨겁게 안녕’을 고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다짐해 뜨거운 응원을 받았답니다.

‘안녕하우스’에 모인 안녕지기 유진, 은지원, 황제성은 게스트가 미리 보낸 ‘하이바이 박스’를 받은 뒤, 이번 게스트를 함께 유추했다. 박스 안에는 ‘휴대폰 압수물’이 들어 있었으며, “제가 만든 요리를 같이 먹고 싶어요”, “공연을 하고 싶어요”라는 위시리스트가 담겨 있었다. 이에 안녕지기 3인방은 “(휴대폰 압수물과) 온도 차가 너무 다르다”, “가수네”라며 추리에 열을 올렸다. 잠시 후, 김현중이 ‘안녕하우스’에 모습을 드러냈고, 은지원은 “7년 만에 본다”며 김현중을 격하게 끌어안았다. 유진과 황제성은 요리 도중 사고로 올리고당에 절여진 팬케이크를 수줍게 건네, “이빨이 녹을 것 같다”는 김현중의 찐 반응을 자아냈다.


이후 김현중은 ‘하이바이 박스’에 들어있었던 휴대폰 압수물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이런저런 사건이 있지 않았냐”며 무려 5년에 걸친 전 여친과의 법적 공방을 고백한 뒤, “영화에서만 보던 일인데, 이 휴대전화가 현실적인 증거로 나를 보호해줬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건 후부터 사람을 못 믿게 되어 인간관계가 좁아지더라”며, 과거와 이별하기 위해 안녕하우스를 찾아왔음을 밝혔습니다.

더불어 “공연을 하고 싶다”는 위시리스트에 대해서는 “중학교 시절부터 기타를 쳤는데, 아이돌로 데뷔하면서 꿈과 정반대의 길을 가게 됐다”며 “더 늦기 전에 내가 원하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현재 밴드로 활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그는 분노로 가득 찼던 시기에 만든 곡인 ‘물구나무’와, 아내의 출산 후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쓴 곡인 ‘담벼락’을 라이브로 열창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진심을 담은 공연을 마친 뒤, 김현중은 또 다른 위시리스트인 ‘요리’를 하겠다고 나섰다. 여기서 그는 수육에 한약재 대신 ‘쌍화탕’을 넣는 기지를 발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능숙한 요리 실력과 함께 김현중 표 보쌈과 양념에 귤을 갈아 넣은 비빔국수가 완성됐고, 멤버들은 “진짜 맛있다”를 연발했다. 뒤이어 멤버들은 ‘목욕탕에서 불이 났을 때 얼굴 가리기 vs 중요 부위 가리기’ 등 ‘극악 난이도’의 밸런스 게임으로 친목을 다진 후, 다시 마당에 둘러앉았답니다.

이 자리에서 김현중은 “사건이 벌어지고 난 후 밖에 나간다는 것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았는데, 때마침 입영통지서가 날아와 어쩔 수 없이 입대를 하게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나 곧 “나에게 다양한 단순노동 미션을 주며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은 ‘은인’ 행보관을 만나 자연스럽게 (정신적 문제를) 극복했다”며, 군대가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됐음을 밝혔답니다.


“(무죄 판결을 통해) 억울한 부분을 풀었고, 지금은 괜찮아졌다”는 김현중은 “내가 궁지에 몰리지 않았다면 이렇게까지 나를 갈고 닦지 않았을 것”이라고 초연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 자꾸 후회와 자책을 하게 되면 지금의 웃는 나도 없지 않을까”라며 성숙해진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자신에게 버팀목이 되어준 ‘가족’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당시 부모님도 많이 속상해하셔서, ‘이것만 이겨내면 효도하겠다’고 약속을 했다”는 김현중은 “지금은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하고, 결혼에 이어 출산까지 하게 돼 손주를 보여드리니 엄청 좋아하신다”며 웃었습니다

지금의 아내는 자신과 열네 살 때부터 알았던 ‘첫사랑’이라고.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데뷔 초까지 사귄 후, 이후로도 만남과 이별을 반복했던 사이”라며 “세상에 가족밖에 없다고 느꼈을 때, 절대적인 내 편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내는 현실적이고, 현명한 사람”이라는 김현중은 “물질적인 약속의 징표보다는 나쁜 길로 빠지지 않고 가정을 유지하는 게 보답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두 달 전 태어난 아들에 대해서 그는 “이 아이를 어떻게 책임져야 될지, 두려운 마음이 먼저 들었다”면서도, “아들이 커가면서 나의 어린 시절 모습과 너무 닮았더라. 지금은 기저귀도 잘 갈고 목욕도 잘 시킨다”며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김현중은 자신을 든든하게 지켜주던 팬들을 향한 감사함을 전한 뒤, 아픔을 극복한 과정을 담은 자작곡 ‘유어 스토리’ 무대를 선사했답니다.

잠시 후 ‘하이바이 룸’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된 김현중은 전 세계 팬들이 보내온 응원 메시지와 자신의 인생이 담긴 VCR 영상을 보며 감회에 젖었다. 뒤이어 그는 “압수된 휴대전화 속에 안 좋았던 기억을 구겨 넣었던 것 같다. 손에서 놓고 나오니 마음이 한결 가볍다”며 자신의 과거와 ‘뜨거운 안녕’을 고하는 한편, “다시 화려해지겠다는 말보다는 성숙한 모습을 약속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하이바이 룸’을 담담하게 빠져나왔답니다.

- 프로필 이력 경력 누구

출생 나이 생일
1986년 6월 6일 (36세)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강동구

신체 키 몸무게 혈액형
182cm|68kg|B형

가족관계
부모님, 형 김영중(1985년생)
배우자(2022년 결혼 ~ 현재)
장남(2015년 9월생)[3]
차남(2022년 10월생)

학력
서울잠실초등학교 (졸업)
잠실중학교 (졸업)
영동고등학교 (중퇴)
한양공업고등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전자디지털음악학 / 학사)

종교
개신교 → 가톨릭 (세례명: 라파엘)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이다. 5인조 보이그룹 SS501 리더이며 서브보컬, 서브래퍼를 맡았다. 꽃보다 남자 윤지후 역으로 성공하면서 한류 스타로 떠올랐답니다.

김현중 "군 복무 중 반려견 봐준다며 돈 빌린 지인, 밥 안주고 학대"
- 2022. 11. 29

그룹 SS501 출신 김현중(36)이 지인에게 맡긴 반려견이 학대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N '뜨겁게 안녕'에 출연한 김현중은 약 8년 만에 만난 MC 은지원과 장을 보러 나섰답니다.


은지원은 "주변에 자주 만나는 친구들이 있냐"고 물었고, 김현중은 "없다. 안 좋은 사건들을 겪으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답했다.

그는 "여행은 많이 간다. 반려견을 맡기기 쉽지 않아서 해외여행은 가지 않고, 국내 반려견 동반 펜션 위주로 간다"고 설명했다.

김현중은 군 복무 기간 동안 지인에게 반려견을 맡겼던 일을 떠올렸다. 그는 "반려견을 맡아준다는 조건으로 돈을 빌려 갔다"며 "돈만 빌려 가고 강아지들을 반 죽여놨다. 가둬놓고 밥도 안 줬더라"고 속상해했습니다.

이어 "휴가 나와서 가봤더니 새끼 세 마리 사체가 바닥에 깔려 있고, 같이 갇혀 있었다. 방치한 것"이라고 참혹했던 현장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 김현중은 반려견을 향한 미안한 마음을 담은 노래를 발매했다고. 은지원은 "나도 키우던 반려견이 죽었을 때 3일 내내 울었다. 주변에서 사람 죽었냐고 하더라"며 반려견을 향한 애정에 공감했답니다.

그러자 김현중은 "그럴 수밖에 없다. 저도 강아지랑 지낸 시간이 사람과 지낸 시간보다 많다. 생각만 해도 슬프다"고 고백했다.

한편 김현중은 2005년 그룹 SS501로 데뷔,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해 한류스타로 급부상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14년 전 여자친구와의 폭행 시비, 친자 분쟁 등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구설에 올랐다. 2017년에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물의를 일으켰다. 지난 2월 콘서트에서 비연예인 여성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고, 지난달 아내의 출산 소식을 전했답니다.

김현중, 아빠 됐다… 비연예인 아내 아들 출산
- 2022. 10. 29

가수 김현중이 부모가 됐다.

29일 마이데일리가 김현중의 득남 소식을 전했다.

김현중은 지난 2월 비대면 콘서트에서 비연예인 연인과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이후 5개월 만인 지난 7월 2세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당시 김현중은 일간스포츠와의 전화 통화에서 “임신이 맞다. 어렵게 얻은 생명이니만큼 좋은 아빠로 살겠다는 마음 뿐이다”며 “비연예인 아내와 아기에 대해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전한 바 있숩나다.

2005년 그룹 SS501로 데뷔한 김현중은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떠올랐답니다.

김현중, 아빠 된다..결혼 5개월만에 "새 생명 기다리는 중"
- 2022. 7. 21.

그룹 SS501(더블에스오공일) 출신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아빠가 된다.

김현중의 소속사 헤네치아는 21일 "김현중은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함과 설렘 속에서 새로운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진심 어린 응원과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의 사생활과 관련된 소식이기에 이후에도 일반인 아내의 입장을 고려해 과도한 관심이나 추측을 자제해 주실 것을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김현중은 지난 2월 비대면 콘서트에서 결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그는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에 곁을 지켜준 분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걸어갈 결심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현중의 아내는 비연예인 여성으로, 이들 부부는 별도의 결혼식은 생략하고 신혼 생활을 보내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2005년 SS501로 데뷔한 김현중은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윤지후 역으로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그러나 2014년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위기를 맞기도 했다. 현재 그는 온라인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