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정 직업 남편 이상원 나이,이영하 부인 아내 선우은숙 상처준 여자 사람

2022. 8. 24. 12:28카테고리 없음

배우 선우은숙이 루머 때문에 고통스러웠던 과거를 떠올렸답니다. 

지난 2022년 8월 23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선우은숙이 손님으로 출연했다. 


선우은숙은 "이영하 씨랑 헤어지고 나니까 모 회장이 내 스폰서라고 하더라. 난 그 사람 얼굴을 본 적도 없다. 어떻게 생겼는 지도 모른다. 네임텍을 보고 내 이름이 적혀있으니 '얘가 회장하고 애인이라잖아'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자꾸 그러니까 밖에 다닐 수가 없는 거다. 골프를 끊고 자전거를 배웠다. 혼자 가다가 멈추고 혼자 가다가 멈추고, 그러다보니 일주일 만에 코너를 돌았다"고 밝혔다. 

선우은숙을 "거리를 막 가다가 코너를 돌아서 쏙 가는데 맞은편에서 어떤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걸어왔다. '피하세요' 하다 내가 모자를 피하려고 돌았는데 넘어져서 화단에 박혔다"고 했다.

그는 "일어날 수가 없었다. 아이 엄마가 내가 넘어진 걸 보고 올 거 아냐. 근데 난 다친 몸보다 얼굴을 알아볼까봐 무서웠다. 그냥 가라고 하고 일어나려고 했는데 움직일 수가 없었다. 넘어진 그대로 45분을 있었다. 다음날 병원을 가니 갈비뼈 5대가 나갔다더라"라고 말해 언니들을 놀라게 했답니다.

루머로 괴로웠던 선우은숙은 다시 취미를 등산으로 바꿨다고. 그는 "산을 가면 아무도 나를 못 알아본다"고 설명했다. 

선우은숙은 "그때가 45살 가장 갈등이 심했을 때다. 47살에 별거를 했다. 1년 반 있다가 49살에 도장을 찍었고  그해에 엄마가 돌아가셨고 그 해에 골프장 루머가 계속 나왔었다. 아홉수에 당한 거다. 나는 내가 은퇴할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이영하와는 자녀 혹은 손주 문제 때문에 만난다고. 선우은숙은 "아들이 여자를 많이 만났다. 간보고 이러더라다. 아들이 '엄마랑 똑같은 애가 있다'라고 하더라. 데리고 오라고 해서 밥을 먹는데 너무 잘 웃더라. 그 모습이 너무 예뻐보여서 6개월 만에 결혼을 시켰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영하가 재결합을 직접적으로 물어본 적이 있다고. 선우은숙은 "나도 고려해볼 게 이러고 말았다. 재혼, 재결합 많이 이야기 하는데 사랑 좋아하는 감정은 아니다. 이영하 씨가 먼저 가면 장례도 치러줄 수 있다"고 말했답니다.

선우은숙은 "자녀가 못 채워주는 부분이 있다. 좋은 친구가 있으면 만날 의향도 있다. 이혼하고 새로운 사람 많이 만나봤다. 처음엔 그러지 않다가 애들이 장가가고 손주 2명이 생기니까 그때 생각했던 젊음이 그대로 있지 않더라"고 울컥했다.

혜은이가 "외로워보인다"고 하자, 선우은숙은 눈물을 흘리면서 "자녀들이 보기엔 나는 힘있고 건강한 사람인데 애들한테 외롭다고 할 수 없지 않나. 산도 외로움을 잊기 위해서 간다"고 말했다. 

박원숙은 "너무 열심히 예쁘게 잘 살았다"고 위로했답니다.

- 우이혼에 등장했던 선우은숙과 이영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선우은숙이 '영하가 다른 여배우와 골프치러 갔다'면서 서러움을 보여 언급된 여배우가 누구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2020년 12월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13년 전 이혼한 이영하, 선우은숙이 제주도에서 재회했다.

선우은숙은 결혼 생활 중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리며 "이 얘기는 이제 마지막이다. 내 마음에 정리되지 않은 하나의 부분을 물어보고 싶다"라면서 자신을 괴롭혔던 여배우 이야기를 꺼냈다.

선우은숙은 "내가 만약에 괜히 누군가한테 미움을 당해서 진짜 화가 나고 죽겠다, 방송국 가기도 싫고 자기한테 몇 번이나 얘기했다. 근데 자기는 계속 그 여배우랑 작품도 같이 하고 만나더라"라고 했다.

이어 "어느 날 (집에서 일하는) 아줌마가 그 여자가 우리집 주차장에 와 있다는 거다. 한 차로 골프를 같이 가기로 했다더라"라고 회상해 출연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그러면서 "내가 그 여자도 너무 미웠지만, 자기도 너무 보기 싫었다"라며 "만약 내가 저 사람 싫더라 하면 자기가 좀 자제해 줄 생각이 있냐"라고 질문했다.

이영하는 "사람이 사회적 동물인데 물론 싫을 수 있지"라며 말문을 열었답니다.

이영하는 "근데 그 분이 선우은숙한테만 그러는 게 아니었다. 알지 않냐. 유독 선우은숙한테만 그랬냐. 누구든 예쁘고 어리면 그러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그건 중요하지 않다. 난 방송국을 그만두고 싶었다. 둘째 상민이가 왜 태어났는데. 그 여자가 날 너무 괴롭혀서 방송국을 좀 쉬면서 아이를 키워야지 했다고"라며 맞섰다.

이어 "난 그랬는데 자기는 계속 만나고 다녔다. 난 지금 다 내려놨다. 그 여자에 대한 미움 없다. 그 여자의 말은 중요하지 않고 들을 필요도 없다. 당신 얘기를 듣고 싶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영하는 "난 그렇게 심각한 것도 몰랐다"라면서 "이제 감정이 없다. 그 마음이 세월 속에 용해가 된 거다. 걔가 나쁘다고 해줬으면 좋겠냐"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선우은숙은 "내가 듣고 싶어하는 대답을 명확하게 안 준다"면서 속내를 드러냈다.

이영하는 "안 준 게 뭐가 있냐. 당연히 그런 일 있으면 당신 편이지. 당연한 얘기를 물어보니까"라고 했다.

이후 설전을 벌이던 두 사람은 기분이 상해버린 모습이다. 선우은숙은 "자기는 똑같은 얘기만 하네. 이제 그런 오해는 없다"면서 자리를 떠 방으로 돌아갔다.

선우은숙은 방에서 한숨을 내쉬며 "바랄 걸 바라야지, 내가"라고 말하더니,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숨죽이며 눈물을 쏟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답니다.

방송에서 이날 두 사람은 2박3일 동안의 일정을 마쳤답니다.


선우은숙은 마지막으로 "주어지는대로 또 좋은 기분으로 만나자. 시간이 꽤 됐네"라면서도 이어 "너무 아쉽다. 별도 있네"라며 심정을 드러냈다.

이영하는 "갑시다. 이제 시간이 됐다"라고 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차를 타고 헤어졌다.

출연진들은 끝나버린 두 사람의 재회에 아쉬워했다.

신동엽은 "둘만의 2박3일은 이렇게 끝난 거고, 다음에는 또 어떤 상황에서 어떤 공간에서 마주치게 될 지는 모른다"고 평했답니다.

- 여배우가 선우은숙을 고소한다???

우리 이혼했어요’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 모두를 충격 받게 한 ‘이영하 여배우’ 사태에 법적 공방이 오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 가운데 이영하 선우은숙 며느리 등장, 며느리 직업 등이 화제성을 견인했다.

11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신동엽 김원희 진행, 이혼 경력 게스트 김새롬, 젝스키스 장수원,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 유튜버 최고기 유깻잎(본명 유예린) 나이, 결혼 이후 이혼사유, 직업, 자녀, 며느리 직업, 집, 차, 고향, 박재훈 박혜영 나이, 이하늘 박유선 나이, 이혼, 前 탑독 박세혁, BP라니아 김유민 나이, 이혼 등 비화가 공개됐다.

간밤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기상한 이영하, 선우은숙 커플은 아침부터 은근히 서로의 눈치를 보며 쌀쌀한 분위기를 서로 견뎌야만 했다. “자기야”라는 호칭마저 온데간데 없었답니다.

지난 밤 이영하 선우은숙 커플은 와인과 저녁 식사를 즐겼다. 선우은숙은 이영하에게 “70대 그 나이 상황에서 술을 그렇게 마셔도 건강한 건 체질인가봐”라고 말했다. 이영하는 “나는 단순해서 나와 상관없는 일에 전혀 흥분하지 않잖냐”라고 웃었다.


선우은숙은 “그치만 확 스치는 기억이 있다. 남의 말 신경 쓰는 게 나를 법적으로 고소하겠다는 사람이 있었는데도 자기는 내 편을 안 들어줬다. 그 (이영하 여배우 후배) 사람이 나를 고소한다고 그랬잖냐. 날 연예계 생활 못하게 하겠다고”라고 흥분했다.

선우은숙은 “남들은 당신이 바람 피워서 헤어졌다고 그래. 근데 난 그게 아닌 걸 알잖냐. 당신은 우리가 이혼한 가장 큰 이유가 뭔지 알고 있잖냐”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어 선우은숙은 “난 그 (이영하 여배우) 그 여자가 뻔뻔한 게 너무 싫었다. 상대 남자가 나한테 전화 와서 선우은숙 씨를 법적 고소하겠다고 그러더라. 사실 무근이라고. 그 사람이 사실 자기한테 계속 전화했는데 당신은 잡아뗐다”라며 당시 이영하 반응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즉 앞서 화제가 된 ‘이영하 여배우’ 사태에 관련해 그 여배우가 선우은숙을 법적 고소하겠다고 선포했으나, 이영하는 정작 그 사실조차 몰랐다는 것이었다.

이 가운데 이영하 선우은숙 커플은 아들, 며느리 부부와 함께 밥을 먹었다. 이영하 선우은숙 며느리 똑 부러지는 캐릭터가 브라운관을 넘어 전해졌고 신동엽은 "아주 결혼을 잘 했네. 며느리가 적당하고 똑똑하다"라고 성품을 칭찬했다.

현재 여러 매체 등지에서는 이영하 선우은숙 며느리 직업 등이 화제를 모으기도 한다. 이영하 나이 70대, 선우은숙 나이 그보다 9세 연하로 알려졌답니다.

- 상처를 줬던 여자 여배우는 누구???

 '우리 이혼했어요' 선우은숙이 전 남편 이영하에게 여전히 서운함을 느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이혼 후 십여 년 만에 재회한 선우은숙, 이영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선우은숙은 결혼 후 신혼여행부터 힘들어다고 고백했다. 그는 "내가 23살에 결혼해서 24살에 애를 낳았다. 부산에 1박2일 갔는데 자기는 친구들이랑 저녁 먹었다. 난 먼저 11시에 들어갔는데 자기는 계속 친구들이랑 술 마시고 부산까지 왔으니까 대접해준다고 데리고 다니더라. 그날 잤는데 바로 아들 상원이가 생긴 거야. 바로 애엄마가 됐다"라고 회상했다.

선우은숙은 "시어머니는 날 달랜다고 하는 말이 그냥 다 받아들여라 하셨는데, 그러기에는 내가 너무 어렸던 거다. 시어머니 있을 때는 말 못하고 자기 들어오면 또 일하는데 기분 나쁠까 봐 말을 못했다"라며 "그냥 그런 시간들이 나한테는 아깝고 아쉽다"라고 고백했다.

선우은숙은 끝내 눈물을 보였다. 그러면서 "그때 만약 자기한테 나 이런 게 섭섭하다고 말했으면 안했을 수도, 맞췄을 수도 있는데 난 얘기를 못한 거다. 남편이 나보다 나이가 많으니까 조심스럽고, 시어머니 계시니까 말 못하고. 내가 왜 그렇게 자기 눈치를 보면서 살았는지 그게 너무 힘들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영하는 별다른 말이 없다가 입을 열었다. 그는 "하여튼 그 답답한 얘기 잘 들었고, 지나고 보니 그 당시에는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했는데 입장을 바꾸면 서운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네"라고 말했다. 또 "그건 내가 잘못한 거지"라고 덧붙였답니다.

이에 선우은숙은 "지났으니까 하는 얘기다. 내가 자기랑 떨어져 있던 15년 동안 자기 추억을 생각하면 그때 왜 그랬을까 그런 아쉬움이 있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이후 선우은숙은 "내가 자기에 대한 사랑이 너무 커서 싫다는 건 안하려고 되게 노력했다", "재결합 한다면 자기랑 같이 술 마실 거다" 등의 깜짝 고백을 해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선우은숙은 신혼여행을 계속 언급했다. 그는 이영하를 향해 "우리 신혼여행의 기억은 있냐. 살면서 신혼여행에 대한 추억이 떠오르지 않냐. 자기는 어떤 기억이 있냐"라고 추궁했습니다.

이영하는 "솔직히 그때 신혼여행이 온양온천 정도다. 옛날이니까"라더니 갑자기 군대 얘기를 꺼냈다. 이어 "내가 알기로는 나 포함 모든 사람들이 신혼여행을 둘이서 안 갔다"라고 주장했다. 선우은숙은 "말도 안돼"라며 어이없어 했답니다.

선우은숙은 "워낙 바쁘니까 부산에 하루 가기로 한 건 그때는 좋았다. 그래도 신혼여행을 가면 둘이 알콩달콩 할 줄 알았는데 도착하니까 부산에 오빠 친구들이 쫙 나와 있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영하는 "부산 지인들에게 대접 받느라 그랬다. 들어가서 쉬고 있으라 했는데 이게 얼른 마무리가 안된 거다. 자꾸 지금 이 시대와 비교하면 안된다"라고 맞섰다.

선우은숙은 과거 자신을 괴롭혔던 여배우를 이영하가 매너 좋게 대했다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그는 "날 그렇게 괴롭힌 여자인데 자기는 계속 잘해줬잖아"라고 물었다. 이영하는 "그 사람이 그때 누구랑 사귀고 있었다. 나랑 아무런 관계 없는 여자"라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선우은숙은 "나한테 상처를 준 여자잖아. 자기가 적절히 거리를 주던가 해야 하는데"라며 얘기를 이어갔다. 이때 이영하는 지인의 전화를 받으며 시선을 회피했답니다.

선우은숙은 결국 이영하 지인의 등장에 자리를 떴다. 차에서 대기하던 그는 이영하를 숙소까지 바래다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선우은숙은 "새롭게 관찰해 보고 싶어서 왔는데 내가 예전에 경험한 상황들이 그대로 나타나더라. 이 느낌을 받으려고 내가 여기를 왔나 싶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