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이정후가 약 6시즌 만에 1000안타를 달성했답니다. 최연소-최소경기 기록까지 갈아치우며 다시 한 번 KBO리그 역사상 최고의 안타 제조기로 공인받았ㄷ바니다. 이정후는 2022년 7월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3번타자 중견수로 나와 3회 우전안타를 기록했답니다.



이 안타로 이정후는 통산 1000안타를 채웠답니다. 23세 11개월 8일로 최연소, 747경기로 최소 경기 기록을 모두 경신했답니다. 이전에 최연소 기록은 전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현 해설위원)이 세운 25세 8개월 9일이었답니다. 이정후는 이 기록을 2년 가까이 단축했답니다. 최소 경기 기록은 아버지인 전 KIA 이종범(현 LG 퓨처스 감독)의 779경기였답니다. 이정후는 여기서 32경기를 더 줄였답니다.
2017년 데뷔 첫 해부터 144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179안타를 기록했답니다. 2018년에는 어깨 부상으로 109경기 출전에 그쳤던 것이지만 0.355의 높은 타율을 기록하며 163안타를 더했답니다. 2019년에는 200개에 가까운 193안타를 날렸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