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부인 아내 정정민 자녀 아들 딸 이정후 아버지

2022. 8. 6. 01:13카테고리 없음

키움 이정후가 약 6시즌 만에 1000안타를 달성했답니다. 최연소-최소경기 기록까지 갈아치우며 다시 한 번 KBO리그 역사상 최고의 안타 제조기로 공인받았ㄷ바니다. 이정후는 2022년 7월 2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3번타자 중견수로 나와 3회 우전안타를 기록했답니다.


이 안타로 이정후는 통산 1000안타를 채웠답니다. 23세 11개월 8일로 최연소, 747경기로 최소 경기 기록을 모두 경신했답니다. 이전에 최연소 기록은 전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현 해설위원)이 세운 25세 8개월 9일이었답니다. 이정후는 이 기록을 2년 가까이 단축했답니다. 최소 경기 기록은 아버지인 전 KIA 이종범(현 LG 퓨처스 감독)의 779경기였답니다. 이정후는 여기서 32경기를 더 줄였답니다.

2017년 데뷔 첫 해부터 144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179안타를 기록했답니다. 2018년에는 어깨 부상으로 109경기 출전에 그쳤던 것이지만 0.355의 높은 타율을 기록하며 163안타를 더했답니다. 2019년에는 200개에 가까운 193안타를 날렸답니다.


이정후는 989안타로 후반기를 시작했답니다.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에는 "1000안타는 페이스가 좋으면 일주일 만에도 가능하답니다. 어차피 언젠가는 할 기록"이라며 "아빠(LG 이종범)의 최소 경기 기록 경신은 기정사실이라 별로 신경 쓰지 않는 것이다"고 자신있게 말했답니다. 후반기 첫 5경기에서 모두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일주일 만에 가능하다'는 말을 현실에 가깝게 만들었답니다. 순위 싸움에 바쁜 kt 이강철 감독은 이정후의 타격감이 두려울 정도라며 "이제 (이)정후는 정말로 다 걸러야겠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답니다.

이정후는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안타를 치면서 KBO 통산 112번째 1000안타를 달성했답니다. kt 구단도 전광판에 이정후의 기록을 알리며 축하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