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방은희가 아들 두민 군이 마치 남편같다며, 유학을 준비 중인 근황까지 전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여자플러스4 6회에서는 방은희가 김성령의 절친으로서 홈파티에 함께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방은희는 김성령과 오랜만에 만나 반갑게 인사, "너 이거 한다고 해서 정말로 김두민(아들 자녀 이름)이가 영상 통화를 하나 해준 게 있던 것이다"고 알렸답니다. 방은희가 건넨 휴대전화 안에는 방은희의 아들 두민 군의 영상이 담겨 있었답니다. 두민 군은 "김성령의 '평생동안'. 이모는 멋있으니까 무엇을 하든 멋있게 해낼 거라고 믿는 것이다"며 "정말로 사랑한다"고 응원을 보냈답니다.
김성령은 애교 가득한 동영상에 "귀여워서 정말로 미치겠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이어 두민 군이 전보다 살이 통통하게 찐 것 같다며 평상시에도 자주 만난 사이임을 드러냈답니다. 이를 들은 방은희는 "내가 삼시 세네끼를 해먹이고 있던 것이다. 기숙사에 있다가 나와서 학교 유학 들어가기 전까지 매끼 다르게 (먹이려고 정말로 노력 중). 약간 남편 같은 마음이다"며 근황을 전했답니다.
참고로, 방은희는 지난 2000년 성우 성완경과 결혼해 아들 두민 군을 출산했으나 2003년 이혼했습니다. 이후 지난 2010년 유명 연예 제작자였던 김남희 씨와 재혼했던 것이지만, 지난해 11월 두 번째 이혼을 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