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트롯신이 떳다2'에 출연을 하며 실검을 장악한 패션모델 출신 트롯가수 홍원빈(1975년생, 나이는 48세)이 새해 부활의 날개짓을 펴고 있답니다.
홍원빈은 지난 2021년 5월 경에 빠른 템포의 EDM 트로트를 내고 새해 포부를 밝혔답니다. 당시에 서울 강남 역삼동 소속사 사무실에서 만는 그는 "그동안 정통 트로트부터, 정말로 세미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경험했고, 처음으로 시도하는 실험적 장르인데 반응이 좋아 새해 벽두부터 열정이 샘솟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해당 노래는 중장년층과 젊은층이 공감 할수 있는 현실적인 가사로 홍원빈의 중저음 보이스와 어우러져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답니다. 이 세상 모든 가장들의 애환을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하고 있답니다. 이단옆차기(Double Kick) 사단으로 알려진 기획사 '밀리언마켓'에서 여러 아이돌 음악의 작과 아울러서, 편곡자로 활동 중인 'East West' 박현용이 참여해 곡의 감성을 한층 더 높였답니다.
홍원빈은 지난해 '트롯신2-라스트 찬스' 1, 2라운드 탈락자 중 최고 득점자로 주목을 받았답니다. 패자부활전에서 나훈아의 '테스형'을 열창해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레전드 심사위원들의 극찬에도 결국 탈락의 아픔을 맛봤답니다
홍원빈은 "1라운드(배호의 '누가 울어')와 2라운드(장윤정의 '카사노바')를 거치면서 수많은 시청자들이 저를 응원해주신다는 것을' 알고 감동했던 것 같다"면서 "실력을 인정받은 것만으로 큰 용기가 됐다. 그리고, 두번 다시 '포기'란 단어는 생각하지 않을 생각인 것이다"이라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