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로부치 겐 나이 키 국적 프로필 본명 직업

과거에 신춘문예에 도전했으며, 총기 묘사에 집착하는 버릇만 제외를 하면 흠 잡을 곳이 없는 기대주로 불리던 소설가 지망생이었지만 연이 닿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시나리오 라이터로 글 쓰는 직업을 갖게 됐으며, 시나리오 라이터가 된 뒤에는 게임과 아울러서 애니메이션, 포대희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정말로 순수 문학은 아니지만 라이트 노벨 집필도 맡게 돼 소설가의 꿈을 이루는데도 성공했답니다.

한국에서는 진짜로 극소수의 유저들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전혀 모를 정도로 인지도가 매우 낮았던 것이지만 《사야의 노래》의 번역판이 배포되면서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크게 악명을 떨쳤답니다. 그리고 지난 2011년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대히트 덕택에 국내 오덕 사이의 인지도가 크게 높아졌답니다.

 

그렇지만 우로부치 본인은 과거 트위터에서 《아이젠 플뤼겔》 한국판에 동봉된 소설 광고지를 보고 《Fate/Zero》의 작가로 알려져 있는 것으로 인식된다고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