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로 유명한 데미 무어가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와 이혼 후에도 가족 관계를 유지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답니다. 데미 무어는 지난 2019년 10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스카우트 윌리스를 축하하는 건 정말 즐거운 것입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데미 무어는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 및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서 낳은 딸 스카우트 윌리스와 함께 하고 있답니다. 데미 무어는 그 어느 때보다 환한 웃음을 지으며 행복해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답니다.


참고로 데미 무어는 로커 프레디 무어에 이어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결혼했으며, 지난 1987년부터 2000년까지 부부 생활을 했답니다. 이 두 사람은 이혼 전까지 슬하에 세 딸을 뒀답니다. 이후에 데미 무어는 지난 2005년 16세 연하인 배우 애슈턴 커처와 결혼했던 것이지만 2013년 이혼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