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찬 와이프 이혼 재혼 부인 아내 나이

'내가 키운다'에서 배우 탤런트 정찬이 홀로 육아 중임을 밝혔답니다. 2021년 8월 27일에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키운다'에는 원조 청춘스타 정찬이 찾아왔답니다.

정찬은 "본의 아니게 게스트로 나왔던 것이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지난 2015년 이혼 후 아이 둘을 홀로 육아 중이라는 정찬은 "이혼 당시 아이가 4살과 아울러서, 3살이었던 것이다. 지금은 초등학생 3학년, 2학년이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이어서 그는 원래도 육아를 열심히 했다며 "저는 다행히 아기 때부터 끌어안고 자고 두 시간에 정말로 한 번씩 분유 먹이고 촬영 나가고 그랬던 것이다. 아이들 예방 주사도 다 제가 맞추고 그러는 아빠라 엄청 힘들진 않았는데 엄마가 채워줄 영역도 있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답니다.

채림은 "저희는 정말로 엄마가 키우는 입장이었는데 아빠 입장에서는 또 다른 어려움도 있을 것 같은 마음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에 정찬은 놀이터에서 노는 시간을 꼽았고 "여기서 혼자 방송하시는 것이 김구라 씨처럼 뻘쭘해진다"라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답니다. 김구라는 정찬의 의도치 않은 저격에 "나랑 같은 쪽일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정말로 여성 패널쪽이다"라고 설명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