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국 유명 여배우 K 신상 누구 50대 무고 고소

2021. 7. 13. 22:52카테고리 없음

나이가 50대인 유명 여배우 K씨가 수차례 성*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가 도리어 무고 혐의로 피소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답니다. 법조 관계자에 따르면 2021년 7월 13일에 50대 남성 사업가 A씨는 '여배우 K씨가 성*행을 당하지 않았음에도 성*행을 당했다고 자신을 무고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던 것입니다.


이전에 여배우 K씨는 올해 초 'A씨가 지난 2017년 7월부터 2019년 9월까지 3차례에 걸쳐 성*행을 하거나, 시도했다가 미수에 그쳤다'며 성*행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답니다. 그렇지만 경찰은 지난 4일 A씨의 성*행 혐의에 대해 각하 처분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답니다. 경찰에서 성*행 각하 처분을 받자, 이를 근거로 A씨는 여배우 K씨를 무고 혐의로 고소했던 것입니다.

한편, A씨는 고소장에서 여배우 K씨에 대해 "2016년부터 4년 간 연인 관계로 만나면서, 매달 1,000만원 상당의 금전적 지원까지 해줬다. 그런데 2020년 9월 결별하자 교제 당시 나눈 성*계 중 일부가 강압적이었다는 내용으로 허위 고소를 했던 것이다"고 주장했답니다. A씨와 K씨의 법정 공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2020년 A씨는 "여배우 K씨가 자신에게 성*행 당했다며 본인의 친누나 등에게 허위사실을 퍼뜨렸던 것이다"고 고소했고 검찰은 같은 해 12월 29일 K씨에게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답니다. K씨는 이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했고 현재 1심 재판이 진행되고 있답니다.

여배우 K씨 또한 A씨를 상습협박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으로 맞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A씨가 자신에게 수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서 협박하고 방송국 게시판 등에 악성 댓글을 적어 명예를 훼손했다는 내용이랍니다.

이에 대해 SBS 연예뉴스 취재진과 만난 A씨는, K씨에게 수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방송국 게시판에 댓글을 적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하루아침에 사귀던 사람에게 정말로 성*행범으로 몰리자 억울해서 문자메시지를 많이 보낸 점을 반성한다"고 밝혔답니다.

하지만 K씨는 한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명예훼손 혐의로 1심 재판을 받고 있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A씨에게 조금은 큰 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했답니다. 그는 "A씨는 나를 괴롭혀온 진정한 스토커"라면서 "A씨 때문에 몸무게가 40kg대로 빠졌다. 그리고 극*적인 생각까지 할 정도로 힘들었다"며 심적 고통을 호소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