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이 농구선수 출신 하승진과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지난 2021년 3월 27일 유튜브채널 '하승진'에서는 '[하승진톡] ★배구계의 강동원이다. 진정한 얼굴천재 김요한님을 만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답니다.
영상에서 김요한은 근황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은퇴 후 게임회사에 다니고 있는 상황이다. 처음에 고민을 많이 했다. 연예계 쪽 소속사에서도 연락이 많이 왔었던 것이다. 게임회사 대표님이 나랑 원래 친한 형이고 고민상담도 많이 했던 상황이다"고 답했답니다.
이에 하승진이 게임회사에서 뭐를 하냐고 물었고, 김요한은 "게임만 한다. 한을 풀었던 것 같다. 개발을 하는 거니까 게임을 계속하는 거다. 게임을 하면서 버그나 보완점을 찾는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또 "방송도 함께 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킬레스건을 다쳐서 자중하고 있었는데 상태가 조금 좋아져서 이제 슬슬 (예능을)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 것이다. 또 배구 해설위원도 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