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한 홍진경은 암투병 고백과 아울러서, 절친이었던 故최진실과의 일화를 전했답니다. 이어서 딸 김라엘 양과 남편 김정구 씨에 관한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답니다.
한편 방송에서 홍진경은 13년 전 최진실 사촌오빠가 주선한 소개팅에서 현재 남편 김정구 씨를 처음 만났던 것과 더불어서, 처음부터 눈빛이 선량하고 인위적이지 않아 첫눈에 반해 키스를 했다고 고백했답니다. 아울러 일부러 남편을 살 찌워 70kg에서 100kg 거구로 만들었다고 밝혀 못말리는 남편 사랑을 확인케했답니당 ㅋㅋ
참고로 홍진경 남편 김정구 씨는 압구정동에서 스키숍을 경영한 사업청년가이고, 그의 어머니가 안양에 있는 모 사립학교 이사장으로 있답니다. 김정우 씨의 조부가 설립한 학교로 자수성가한 스타일로 알려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