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이하 '우다사2')에서는 유혜정이 어머니와 아울러서,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답니다.
유혜정은 이혼 후 생계를 위해 옷가게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그렇지만 주변의 반응은 좋지 않았답니다. 유혜정은 "이혼을 선택한 후 가장의 역할을 해야 해서 안정적인 게 필요했던 것이다. 그래서 선택한 게 옷가게였던 것이다. 오픈하면 어떻게든 내가 해낼 수 있지라는 생각에 무조건 계약부터 했던 상황이다"고 전했답니다.
유혜정이, 어머니와 더불어서,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에서 딸이 유혜정에게 사진을 찍자고 했지만 유혜정은 거절했답니다. 딸이 사진을 찍지 않는 이유를 묻자 유혜정은 "사진을 보며 과거를 상기시키는 게 조금 씁쓸했던 것이다"고 털어놓았답니다.
유혜정은 지난 1999년 경에 프로야구 선수 서용빈과 결혼했지만 결혼 8년 만인 2007년 이혼했답니다. 참고로 유혜정 나이는 48세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