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24일 방송되는 MBN '트롯파이터' 10회에서는 하늘이 맺어준 트로트 듀오 윙크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습니다. '짬뽕레코드' 김창열 사장의 러브콜을 받은 윙크는 '국민 비타민' 다운 상큼 발랄한 에너지를 2배로 발산했다고 해 기대가 더해진답니다.
이날 윙크는 특유의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그들의 행사 원픽 노래를 자신감 있게 선보였다고 한답니다. 환상의 짝꿍 다운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준 윙크의 무대에 출연진들은 "한 사람이 정말로 부르는 것 같다"며 감탄을 터뜨렸답니다.
뿐만 아니라 윙크는 '트롯파이터' 코너 속의 코너 '러브 스튜디오'에서 아이돌 업텐션의 멤버 선율과 커플이 되어 무대까지 펼쳤답니다. 이들은 승리를 위해 따로 만나 안무를 만들고 연습할 만큼 '샤방샤방'한 무대를 준비했답니다. 외모만큼 똑 닮은 윙크의 달콤한 목소리와 선율의 전매특허 미성이 만나 만들어진 빛나는 무대가 모두를 사로잡았다고 해, 기대가 높아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