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살아진다 가사가 뭉클한 감동을 안겼답니다. 2021년 1월 29일 방송된 Mnet,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8’에는 모두에게 뭉클한 감동을 안긴 ‘살다보면 살아진다’ 무대가 그려졌답니다.



플루트 부는 스님 ‘인드라’의 정체는 실력자였답니다. 그는 이날 ‘살다보면 살아진다’라는 가사가 인상적인 ‘살아야지’를 가창했답니다. 노래를 듣던 중 홍윤화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답니다. 7남매의 막내딸로 태어난 스님 인드라는 아버지 사랑으로 플루트를 배웠으며, 시립교향악단 수석 단원으로 활동했던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그렇지만 세상의 짐을 내려놓고 출가해 현재는 불법을 전파하고 있었답니다.
- 모두에게 위로를 주는 목소리, 플루트 부는 스님 '인드라' - 살다보면
https://tv.naver.com/v/18210658#comment_focus
홍윤화는 “울컥해요”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답니다. 비는 다가가 손을 맞잡으며 “제가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은 마음이다. 그리고, 노래 하실 때 돌아가신 어머님 생각이 나서 느낌이 너무 아프더라”라고 말했답니다. 아울러 “그동안의 세월이 저한테도 다가올만큼 가사와 느낌이 너무 애절해서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정말로 모르겠다”라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