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아버지 직업 나이 아빠 홍창식 고향 프로필 학력

2021. 1. 27. 22:00카테고리 없음

 'TV는 사랑을 싣고' 홍지민이 독립운동을 했던 아버지 홍창식 선생을 소개했답니다. 2021년 1월 27일 저녁에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어린 시절 태권도를 가르쳐준 태권도 관장님을 찾기 위해 등장했답니다.

 

홍지민은 "아버지께서 독립운동을 하셨던 분이다"며 독립운동가로 활동한 홍창식 선생의 세 자매 중 막내딸임을 밝혔던 것이다. 홍창식 선생은 일제 강점기 당시 16세에 '백두산회'에서 독립운동가로 활동하셨던 것이다. 이어 홍지민은 "아버지께서 감옥에서 해방을 맞이하셨던 분이다"고 부연해 놀라움을 더했답니다.

 

아울러 홍지민은 이후, 아버지께서 세 딸을 강인하게 키우고 싶어 모두 태권도를 가르쳤다며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7년 동안 태권도를 배웠다고 털어놓았으며, 마산 창무체육관을 운영하신 윤광호 관장님을 찾는다고 전했답니다. 홍지민은 "6살 때 아버지의 사업이 망했는데 학원비가 밀려도 관장님께서 내색하지 않으셨던 분이다"며 세 자매의 울타리가 되어준 태권도 관장님과의 추억을 떠올려 감동을 안겼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