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어디든 달려가는 청년회장 손현수가 봉현마을 주민들의 겨울나기를 도왔답니당 ㅋㅋㅋ 손헌수는 1980년생이며 키는 180, 고향은 서울이랍니다. 아직은 미혼이죵^^
KBS 1TV '6시 내고향' 간판 코너 ‘청년회장이 간다’에서 청년회장으로 활약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청년회장 손헌수가 있습니다. 그는 ‘전기 뱀장어’라는 흥겹고 신나는 트로트 곡을 어르신들에게 선보이며 일손만 돕는 게 아니라 마음까지 사로잡았답니다.
2020년 1월27일 방송에서는 충북 영동의 봉현마을 어르신들의 겨울나기를 도왔다. 평소 ‘청년회장이 간다’애청자인 이장님의 간절한 부탁으로 찾아간 봉현마을이랍니다. 할머니들의 환영을 받으며 묵도 쑤고, 혼자 지내시는 할머니들이 그동안 하기 힘들었던 우체통도 달아 드리고 무거운 짐도 날랐답니당 ㅋㅋㅋ 일 잘하는 모습에 반한 빨래 봉사 나온 어머니가 청년회장을 딸과 엮어주려 했지만 또 실패랍니다. 그렇지만 기적처럼 또 다른 어머니가 막내 딸을 소개시켜 준다고 약속했고, 마을회관에 계시는 많은 할머니들이 증인이 되어줬답니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