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대한민국의 배우로 1978년 미스 해태 선발대회에사 우수상을 수상해 연예계에 주목을 받았답니다. 지난 1979년 MBC 공채 10기 탤런트로 입문하였답니다.
아울러 2010년도 이후에는 주로 악역 부잣집 사모님 역을 맡아 활약 중이랍니다. 선역도 꽤 맡고 있으며 선역의 대표작은 파랑새의 집의 정수경 여사 역인데 이 쪽은 남편 장태수(천호진 역할)이 악행을 저지르는 것에 신물이 나서 이혼소송으로 변호사를 통해 철저히 악의 축인 남편을 차단하는 역할이랍니다.
지난 2018년 KBS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나홍실 역을 잘 소화해 이미지가 고정되지는 않았답니다. 중년 여배우들이 점점 자리를 잃고 있는 와중 자신만의 이미지를 구축하여 꾸준히 주연급 배역을 맡고 있답니다.
아울러 만악의 근원, 인간쓰레기급 악녀로 많이 출연하고 있답니다. 2013년 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의 장덕희 역과 2014년 잘 키운 딸 하나에 임청란 2015년 SBS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의 차미연 역 그리고 2017년 돌아온 복단지에 은혜숙이 대표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