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는 지난 2019년 5월 자신의 트위터에 "Bookends(책받이)!! twinning(쌍둥이 되기)"라는 글과 함께 딸 루머 윌리스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답니다. 해당 사진 속 데미 무어와 딸은 똑같은 헤어스타일과 똑같은 의상을 차려 입고 실제 쌍둥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답니다.
특히 데미 무어와 딸은 키와 체구, 뚜렷한 이목구비까지 닮아 있어 누가 누구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닮은꼴을 자랑했답니다. 루머 윌리스는 데미 무어와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서 낳은 딸이랍니다. 두 사람은 1987년 결혼식을 올렸으나 2000년 세 딸을 남기고 결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