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트롯' 뮤지컬 배우 선우가 수려한 가창 실력으로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답니다. 2020년 8월 28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트롯'은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로 꾸며졌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서석진과 선우가 3라운에서 맞붙었답니다. 서석진은 진성의 노래를 불렀고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더해 출연진들을 압도했답니다. 참고로 뒤이어 무대에 오른 선우는 '상사화'를 선곡했답니다. 그는 애절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시선을 모았답니다. 특히 소름 끼치는 고음을 선보였고 노래가 끝나자 모두 기립 박수를 보내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를 들은 혜은이는 선우에게 "배우 하기 전에 가수를 하고 싶지 않았던 것이냐"고 물었고 선우는 "기회가 있어서 노래를 했었다"고 전했답닏. 이에 혜은이는 "정말 자기 노래를 하듯이 불렀던 것 같다"며 "정말 잘한다는 생각을 했다"고 극찬했답니다. 결국 선우는 4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