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염따가 배우 한예슬과의 통화 영상을 공개했답니다 염따는 지난달 2020년 4월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예슬 누나랑 전화했지 뭐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답니다. 이 영상에는 염따와 한예슬이 염따의 노래 ‘중2병’ 가사에 대해 통화하는 모습이 담겼답니다.
한예슬은 염따에게 “나를 디스한 것 아니죠?”라고 물었답니다. 당황한 듯한 염따는 “내가 감히 어떻게 정말로 디스하겠냐”고 되물은 후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우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에 한예슬은 “잘한다 잘한다”라며 화답했습니다.
염따가 자신의 노래가 어땠냐고 질문하자 한예슬은 “무척 잘 들었던 것 같다”며 “나는 좋았다”고 칭찬도 더했답니다. 이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여러 대화를 나눴답니다. 이에 앞서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염따의 ‘중2병’ 가사 중 일부를 캡처해 게재했답니다. 이 가운데 ‘돈이 있어 시간 없어 내가 원하는 건 정말로 한예슬 급’이라는 가사에 네티즌의 의견이 분분했답니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