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양정아의 이혼 소식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답니다. 양정아는 지난 2017년 말 3세 연하의 사업가 남편과 이혼했답니다. 소속사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관계자는 당시에 "양정아가 지난해 말 남편과 이혼하게 됐던 상황이다. 이혼 사유 등에 관해서는 개인 사생활과 연결된 부분이다. 이런 이유로 자세히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린다"고 밝혔답니다.
양정아의 이혼 소식에 팬들도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답니다. 하지만 워낙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배우인 만큼, 아픔을 털고 일어나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며 응원의 목소리도 내고 있답니다.
이혼은 개인 사생활인 만큼, 그 경위와 사유에 대한 추측은 접어두고 한 사람의 여자이자 배우로서 다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양정아를 응원하겠다는 것이랍니다.
소속사 측 또한 "양정아가 '언니는 살아있다' 이후 작품을 잠시 하지 못했던 상황이다. 마음을 추스르고 차기작을 통해 연기 활동으로 시청자분들과 만날 것"이라고 전했답니다.
한편 1971년 생인 양정아는 199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서울 대표로 출전하며 얼굴을 알렸답니다. 이후 1993년 MBC 공채 탤런트 22기로 데뷔, 연기자로 전향했답니다. 그의 데뷔 동기로는 장동건 심은하 차인표 등이 있답니다. 양정아는 '우리들의 천국'을 시작으로 'M' '엄마가 뿔났다'와 더불어서, '넝쿨째 굴러온 당신' '장사의 신-2015 객주' 등을 통해 내공 있는 연기로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올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