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언니' 한유미가 배우 조동혁과 공개 열애 중인 한송이에 대해 언급했답니다. 2020년 8월 18일 방송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에서는 한유미가 새롭게 합류해 멤버들과 여행을 떠났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유미는 동생이자 조동혁과 공개 열애 중인 배구 선수 한송이에 대해 이야기했답니다. 한유미는 "동생은 아직 현역이다. 조동혁이랑 오랜 기간 교제하고 있는 상황이다. 꽤 오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답닏.
그러면서 한유미는 "저는 그냥 일반인과 만나고 있다"면서 열애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답니다. 그러면서 한유미는 "다들 연애하느냐"고 물었다. 한유미의 질문에 박세리는 "그런 거 물어보지 마라"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당 ㅋㅋㅋ
한편 한유미는 대한민국의 전 배구선수로, 현역 시절 포지션은 레프트입니다. 현재는 KBS N SPORTS 해설위원과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대한민국 여자배구계를 대표하는 미녀 중 한 명이랍니다. 별명은 배구코트의 패션모델이며, 유미여신 혹은 윰여신이랍니다. 실제로도 자주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걸로 유명한데, 드레드락과 아울러서, 탈색, 백발염색 등을 과감히 시도했답니다
실업시절부터 현대건설과 함께한 원조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V-리그 초창기의 간판스타 중 하나랍니다. 지난 2001년 청대 세계선수권에서 득점왕과 MVP를 받으며 화려한 국제무대 데뷔를 하였지만, 2003년 국가대표 경기에서 입은 십자인대 부상으로 긴 시간을 재활에 보내게 되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답니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만 36세까지 현역으로 뛰며 롱런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