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이와 미애 근황 가수 신철 나이 부인 아내 결혼

2020. 8. 9. 19:17카테고리 없음

복면가왕’ 철이와 미애 신철의 근황이 공개됐답니다. 2020년 8월 9일 방송된 납량특집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장미여사’의 5연승을 막기 위해 모인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가 공개됐답니다.

이날 총각귀신과 처녀귀신은 신화의 ‘으쌰으쌰’로 1라운드 무대를 꾸몄답니다. 무대 이후 양동근은 “총각귀신은 0세대 래퍼다. 여기서 볼 줄 몰랐던 것 같다. 이 분의 무대를 꼭 보고 싶다”고 정체를 알아챘답니다.

 

총각귀신, 처녀귀신의 폭로전도 이어졌답니다. 총각귀신은 “김성수가 아직도 축의금을 주지 않았던 상황이다”고 폭로했답니다. 김성수는 “난 저 분에게 많이 받았던 것 같다”고 머쓱해 했답니다. 처녀귀신은 “김현철, 양동근, 카이가 나를 피하고 있다”고 주장했답니다. 이에 양동근은 “난 사람들과의 관계가 아예 없는 상황이다”고 해명했답니다.

이어 무대 결과가 공개됐답니다. 처녀귀신은 13표를 얻어 2라운드에 진출했답니다. 총각귀신의 정체도 공개됐답니다. 정체는 철이와 미애의 래퍼 신철이랍니다. 신철은 앞선 축의금 폭로에 대해 “맘에 두고 있는 건 아닌 상황이다. 김성수가 까먹었을까봐 다시 알려준다. 쿨 이재훈은 많이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 지난 2016년 9월 가수 신철의 결혼식
'신철이 당시에 서울 중순 모 호텔에서 방송작가 A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가 나왔답니다. 당시에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일을 하다 인연을 맺은 후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했답니다. 서로에 대한 확신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던 것입니다.

지난 1987년 DJ로 데뷔한 신철은 1989년 나미와붐붐의 래퍼, 1992년 철이와미애의 래퍼로 큰 사랑을 받았답니다. 이후 DJ DOC, 유승준 등 1990년대를 풍미한 가수들의 음반 제작자로 활동 영역을 넓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