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로나 사망자 나이 연령대 국가 그래프

2020. 2. 20. 19:53카테고리 없음

한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가운데 처음으로 사망자가 나왔답니다. 사망자는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 중이었는데, 사후 시행한 진단 검사에서 코로나19로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환자의 사망과 코로나19의 연관성을 조사 중이랍니다.

전세계 감염자수 및 사망자 현황 보기

https://namu.wiki/w/%EC%BD%94%EB%A1%9C%EB%82%98%EB%B0%94%EC%9D%B4%EB%9F%AC%EC%8A%A4%EA%B0%90%EC%97%BC%EC%A6%9D-19#s-3.2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월 20일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53명이 추가 발생해 확진자가 총 10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답니다. 이날 오전 환자 31명이 확진된 데 이어 오후에 22명이 추가됐답니다. 확진자 53명 중 51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고, 나머지 2명은 서울에서 확인됐답니다.

 

한편 청도 대남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 13명 중에서는 사망자 1명이 포함됐답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첫 사망이랍니다. 해당 사망자는 63세 한국인 남성으로, 폐렴 증세를 보이다 지난 19일 새벽 숨졌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청도 대남병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사후에 '양성' 판정을 받았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확한 사망 원인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