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씨가 홀어머니를 모시며 어려운 형편으로 살았다는 건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일화랍니다. 어린시절 자전거를 타고 가다 언덕에서 굴러 넘어져 온 몸을 다치는 사고를 당한 적이 있는데 병원 치료비가 없어 이웃집에서 연고를 빌려 바르는 게 다일 정도로 어려웠다고 한답니다.
얼굴에 있는 상처 역시 병원에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해 흔적이 더 크게 남았다고 한답니다.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이러한 경험이 임영웅 씨의 목소리에 깊이를 줬고 덕분에 '미스터 트롯' 진 자리를 꿰차며 사랑받고 있는 것 같답니다.
광고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임영웅 씨는 1년 기준에 약 3~4억의 출연료를 받는다고 한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사실상 신인임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계약이라고 한답ㄴ니다. 광고 이력이 없는 연예인이 단번에 3~4억의 몸값을 책정 받는 것이 매우 드문 일이라는 것입ㄴ니다. 올해가 지나기 전에 플러스 알파가 붙어서 몸값이 더 높아질 것이라는 관계자의 전언이랍니다.
임영웅 씨가 진이 되면서 상금 1억과 함께 쌍용자동차에서 G4렉스턴을 선물 받았답니다. 현재 모델로도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놀라운건 임영웅 씨가 이 차를 소개하는 영상이 공개된 후에 이 차의 판매량이 무려 전월 대비 61%나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임영웅 셔츠'라고 불리는 한 옷 브랜드는 3주만에 2매출이 51% 늘었답니니다. 그러니까 임영웅 씨는 지금 뭘해도 잘 되는 것이랍니다. 현재 임영웅 씨가 모델 활동 중인 브랜드는 자동차, 의류 뿐 아니라 피자부터 화장품까지 12개 정도랍니다.
행사 비용도 궁금하시죠?? 미스터 트롯'에 출연한 멘토들 못지않게 받는다는 전언이랍니다. 지금 코로나 19때문에 공연이 줄긴 했지만 임영웅 씨의 행사 출연비가 대략 2000만 원 정도로 추정이 되고 있답니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더 웃돌 것이라고 보는 분들이 대부분이랍니ㅏ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