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민♥조인, 배우 부부 탄생…5월 12일 결혼 "소중한 동반자 만나 -2025. 4. 29
배우 신성민(40)과 배우 조인(35)이 결혼한다.
신성민의 소속사 굿맨스토리는 “신성민과 동료 배우 조인이 5월 1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29일 밝혔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만 참석하는 소규모 예식으로 진행된다. 신성민 측은 “생에 한 번뿐인 소중한 시간인 만큼 양가 가족과 함께 조용히 축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인생의 여정을 함께할 소중한 동반자를 만나 새로운 출발을 앞둔 신성민 배우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인생의 여정을 함께할 소중한 동반자를 만나 새로운 출발을 앞둔 신성민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언제나 더 좋은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배우이자 한 가정의 가장으로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한 신성민에게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신성민은 2010년 ‘그리스’로 데뷔, ‘풍월주’, ‘김종욱 찾기’, ‘쓰릴 미’, ‘여신님이 보고 계셔’, ‘어쩌면 해피엔딩’, ‘곤 투모로우’ 등 수많은 히트작 무대에 올랐다. 조인은 2018년 연극 ‘폴인러브’로 데뷔,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을 비롯해 ‘모범택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사랑의 이해’, ‘함부로 대해줘’ 등에 출연했답니다.
